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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 증권 소식(11월30일)

by onyuan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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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려아연: 상승이 기대되고 일부 전문가는 목표가를 75만원을 제시했다.

   개선될 전망 실적 개선 요인은 1) 비철금속 가격 하락 폭 둔화에따른 Metal Loss 폭 축소,

 2) 아연, 연 판매량 확대에 따른 마진율 확대 때문이라는 보고서가 나옴.

언론 보도에 따르면 동사의 자회사 서린상사는 영국 비철금속 트레이딩 업체인 Concord Resources와 유럽, 북미向 아연, 연 수출에 대한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 따라서 22년 판매량 가이던스 충족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

 

2. 콘텐트리중앙 : 매수 추천이 최근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종목이다.

- 향후 목표주가 상향 요인으로 드래곤의 주가가 반등 중이어서 작품당 시가총액 상승과 콘중의 연간 드라마 제작 편수는 22년 26편에서 23년 28~30편으로 확대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11월부터 연결 편입에 반영되는 플레이타임의 가치 반영해 주가가 오를 것을 전망하고 있다. 최근 다른 콘텐츠 주가가 들썩일 때 무겁게 움직인 면이 있는데 지켜볼 만한 종목이다.

  키다리스튜디오, 래몽래인 등도 최근 급등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우영우 신드롬을 일으킨 에이스토리도 상승했으나 원위치로 내려왔다.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려면 추가적인 호재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시장이 열린다면...

 

3. 비덴트, 우리기술투자, 컴투스홀딩스, 넷마블

  가상화폐, 어떻게 될까? 투자한 사람들은 큰 폭락을 맞아 매도할 수도 없는 상황을 견디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말 이대로 끝나는가? 시대의 해프닝이 되는가? 아니면 여러 악재로 인해 깊은 침체기를 보내고 있는 것일까? 전문가들조차 의견이 다르니 개인의 예측에 의존하는 수밖에 없다. 처음 비트코인이 나와서 언론에 소개될 때 누가 투자대상으로 보았는가... 1달러 시기에 관심도 가지지 않았던 ... 지금 코인시장이 혼란스럽다. 이때 보석을 잘 구별해 낼 수만 있다면... 소수만이 가치를 알고 투자하고 있을 것이며 아직 기대만 가지고 있는 기업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을 것이다. 훗날 이 시기를 놓친 것을 후회할까? 아니면 어떤 전문가들의 말처럼 1~2개의 코인을 제외한 나머지는 사라질까?

  최근 코인 관련주들의 폭락... 계속 모니터링은 필요해 보인다. 언제 또 아무일 없었다는 듯 폭등이 올 지 모르니... 

 

4. 현대차, 기아

  최근 지속적으로 상승 보고서가 나오는 종목이다. 그런데 기대하는 상승 보고서가 나오는 빈도수에 비해 주가는 아직 지지부진하다. 역사적 최저가라고 하는데... 내년 경기 침체 우려가 커져 그런 것으로 보이는데 보고서는 왜 이렇게 투자를 추천할까? 바닥이라 추천해도 안전하니 그런가?

 기아는 PER이 4.2배로 하락한 상황에서 내년 영업이익이 49%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대차 역시 내년 28% 증가를 예상한다. 다올투자증권은 매수추천 정도가 아니라 강력매수를 권했다. 기아... 급등은 없는 종목이지만 손실은 보지 않을 것 같다. 그럼 최고의 종목인가? 소액투자자들에게는 큰 매력이 없겠지만 자본력이 있는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투자가치가 높은 종목일 것 같다.

 

5. 포스코홀딩스

  연기금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이다. 실적전망을 보면 주가상승이 다소 의아한 부분이 있다. 철강 업황이 후퇴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가가 오르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신사업에 대한 기대이다. 2차전지 소재 리툼사업의 부각.

개인적으로 포스코홀딩스는 지켜만 보다가 후회할 수 있을 것 같은 종목일 것 같다. 매년 10배 가까이, 아니 그 이상 오르는 종목이 나타나는데... 매번 어,,,, 어,,,, 어,,,, 하다보면 고점이다. 내년에도 그런 신데렐라 종목이 반드시 나올 것이다. 잘 올라탈 수 있기를 바라고 기대해본다.

 

6. 셀루메드

  셀루메드는 국내 배터리 사용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2차전지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회사은 현재 배터리관리시스템을 포함한 배터리팩 관련 핵심 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배터리 유통망과 재생사업 진출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고 있으며 글로벌 배터리 공급업체와 독점 판권 협상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1985년에 설립, 2002년에 상장한 셀루메드는 의료기기, 바이오로직스, 코스메슈티컬 사업을 해 오던 기업이다. 앞으로 2차전지 사업을 어떻게 확장해 나갈 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에코프로비엠과 엘엔에프가 숨고르기를 하고 있지만 향후 2차전지주의 시대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7.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하는 내년 상반기까지 대우조선 인수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우조선은 지난 9우러 26일 2조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해 경영권 지분 49%를 인수하는 내용의 조건부 투자합의서를 한화와 체결했다. 이로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종합 방위산업 기업으로 변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지배구조도 개편할 것이라고 한다. 이어 10조원 규모의 엄청나나 무기 수출 계약까지 겹쳐 목표주가를 9만 1천원으로 제시하는 증권사도 있다. 현재 주가는 횡보 중이다. 상승 추세를 이어가는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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