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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외요 호외100

새롭게 태어나는 대한민국(4) : 인간은 결국 교육에 의해 양성 된다. (한국 교육에 대한 소고) - 인간 이해 - 새롭게 태어나는 대한민국 (1~3)에서 자세히 언급했던 내용들을 살펴보면 결국 우리 자신, 한 개인이 올바른 것을 잘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며 성장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나 자신과 우리 사회, 국가, 인류를 위해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까? 그 해답은 우리 안에 있다. 우리의 뇌로는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우주라는 끝없는 공간 안에서 주어진 짧은 생애를 보내며 후손을 번성시켜 왔다. 언어도 글도 없는 긴 세월을 보내다가 4000년 전쯤부터 극적인 문명의 서막을 올렸다. 농경사회를 이루며 거대한 집단을 이루기 시작했고 살아남기 위해, 인간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전쟁은 필수였다. 두뇌가 지구에서는 좋은 편에 속한 호모 사피엔스의 후예들은 점차 더 거대한 집단을 형성해 .. 2025. 6. 2.
새롭게 태어나는 대한민국(3) : 청산을 다시 들여다본다. 국가 내란 사태 - 대통령과 함께 내란을 도모한 모든 이들... 이번에는 반드시 제대로 청산을 해야 한다. 일제청산도 못했고 독재권력에 대한 청산도, 온갖 불법을 저지른 힘 있는 자들에 대한 그 어떤 청산도 제대로 한 적 없었던 과거의 대한민국을 이번에는 반드시 극복해내야 한다. 제발... '복수의 정치를 하지 않겠다.' ??????? 악감정으로 아무런 죄도 없는 상대를 궤멸시키려는 시도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 모든 권력을 동원해서 작은 잘못까지 찾아내는 비열한 정치보복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지 내란세력들을 명확하게 반드시 청산해 내는 일은 대한민국을 위해서 꼭 해내야 할 것이다. 새로운 대한민국이 되길 진심으로 원한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국민이 하나되어 내란에 동조한 모든 이들을 공정한 .. 2025. 5. 29.
새롭게 태어나는 대한민국(2) : 소중한 투표권 현명하게, 제대로 발휘하기. 독재의 폭력을 직접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그러니 '내 손으로 국가를 운영하는 권력자들을 선택해 보고 싶다.'는 말이 얼마나 소중하고 간절한 마음인지 알지 못한다. 나 역시,,, 군인들의 무자비한 폭력 앞에 서보지 못했다. 대신 구타가 허용되던 군시절 조금 맛을 봤고 역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간접경험을 예민하게 빨아들여 상상을 현실로 추상해 보았다.그리고 늦은 밤 잠자리에 들려고 할 때 낯익은 얼굴의 대통령이 뭔가를 읽고 있었다.'응? 뭐지?' 계엄령 선포??? 계엄을 경험해 본 국회의원들과 글로만 배운 국회의원들은 서로 다른 충격을 받았다. 죽음의 공포... 그것이 계엄이었다.그리고 실제로 살해, 처형을 상식적으로 추론해 볼 수 있는 진술들과 증거물품들이 드러났다. ................ 2025. 5. 26.
2024년 12.3 사건 ( 윤석열 계엄령, 탄핵, 구속, 석방, 또 다른 내란시도) 대한민국에 태어나 잠시 살다갈 한 인간으로서 이번 사태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기록하지 않을 수 없어서 작성한다. 계엄령 : Kriegsrecht(크릭스 레히트) Krieg : 전쟁Recht : 권한전쟁을 하겠다는 의미이며 침략대상 국가가 없는 상황이었기에 국민들(자신의 뜻에 반하는 정치인, 방송인, 의사 등등)과 전쟁을 하겠다는 것인데... 국방부 통수권을 가진 대통령이기에 일방적으로 폭력을 가하겠다는 의사를 천명한 것임. 믿기 어려운 계엄령 선포?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과연 한국의 역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나 역시 학창시절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 학부 4년 배우고 임영고시 합격한 교사들의 부족한 지식과 그나마 제대로 가르쳐 주려는 의지를 가진 교사들의 부재, 수업에 진심을.. 2025.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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