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읽는 기업&증권 소식(3월 22일)

어제 갑자기 하한가를 간 카나리아바이오...

지옥을 선사하더니...

오늘 상한가를 기록했다.

참.... 좋은 경험... 아니지 잊지 못할 경험....

작년 무섭게 하락하던 때가 생각났다...

 

주식시장은 역시 안전, 또 안전이 제일이다.

그리고 하한가를 보면서도 기업을 믿고 견딘 사람들도 있었을텐데....

기업에 대한 공부를 제대로 했을 것이기에 그런 뚝심이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공부에 대한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그리고 정말 유언비어였다면.... 수천억을 매도한 사람들은 누구일까?

 

이제는 큰 요동없이 갈 길을 가주길...

 

 

1. CJ

  올리브영 등에 업고 상승에 또 상승... 참 꾸준하게도 올라왔네....

 

 

2.  한미반도체, HPSP, 원익IPS

  반도체 장비 투자를 41% 증가시킨다고 한다.

3. 제이스텍

제이스텍은 삼성디스플레이와 90억 7000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는 매출액 대비 11.08%에 해당하는 규모다.

 

 

4. 성일하이텍

폐배터리 대표 상장기업 성일하이텍의 수산화리튬 소재화 기술 개발이 순항 중이다. 이 회사는 최근 일부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연내 개발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22일 성일하이텍에 따르면 이 회사는 현재 수산화리튬 양산을 위한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5. 대보마그네틱/ 포스코케미칼/포스코홀딩스

   대보마그네틱 매각 예비입찰에 덕산홀딩스와 한솔제지를 포함해 사모펀드(PEF)인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산은PE·유진PE 등 복수의 후보가 인수 제안서를 제출했다.

 

포스코케미칼이 사명을 ‘포스코퓨처엠(POSCO FUTURE M)’으로 바꾸고 배터리 소재 사업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매수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리튬 등 2차전지 소재 공급망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꼽힌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2018년 아르헨티나 움브레 무에트로 염호를 인수한 것에 이어 지난해 3월부터는 연산 2만 5000톤 규모의 수산화리튬 생산 공장 건설에 착수했다. 내년 상반기 준공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