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시작하는가 싶었는데
벌써 1월이 지나고 있다.
올해도 어...어... 하다보면 2024년을 맞이하는 순간이 오겠지?
태양을 107000km라는 속도로 도는 지구....
시간도 그만큼이나 빠르다.....
우리의 삶은 얼마나 남았을까?
지구가 태양을 30바퀴만 돌아도... 40바퀴? 50바퀴?
사는 동안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뿐이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자본주의 시대에 필요한 돈을 잘 벌기를 바래본다...
1. LG생활건강
최악은 지났다. 실적 회복과 모멘텀 강화 모두 유효하다. 중국 시장의 경우 경제 활동 재개에 내수 진작 정책까지, 좋아질 일만 남았다. 분기가 거듭될수록 회복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1분기 중국에서 코로나가 재확산되며 오프라인 소비는 여전히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다. 중국 법인 매출은 1분기까지 다소 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나, 하반기 갈수록 국가 간 이동 자율화가 이루어지며 해외법인 실적은 완만히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차트로 봐서는 큰 욕심 안 부리고 투자하면 수익실현은 충분해 보인다. 어느 정도 수익 실현을 어느 시기에 달성할 지가 관건이겠지만.
2. 순매수 상위종목
기관은 오스템임플란트, 엘앤에프를 외국인은 하이드로리튬, 어반리튬을 가장 많이 매수했다.
월요일 가장 많은 매수를 한 이 종목이 이번 주의 핵심 종목들이 될까? 하이드로리튬은 아직 상승할 여력이 많이 남았나보다.
3.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의 우리사주조합 보유 물량이 의무예탁 기간 종료로 30일부터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매도물량이 대거 쏟아질 것이란 우려가 나왔으나 주가는 오히려 소폭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 주가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된 점이 되려 호재로 작용하며 주가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주가가 하락했던 건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과 테슬라발 전기차 수요 우려,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 수급 부담 등 때문이었다. 2월부터는 이런 이슈들이 점진적으로 사라지고, 1분기 실적도 예상보다 견조할 것으로 판단된다.
4.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은 유럽 경기가 회복되면서 선주들의 발주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 유럽 경기 개선과 함께 수혜를 볼 수 있는 종목에 꼽힌 것으로 보인다. 유럽 경기가 개선되면 해상물동량이 늘고 컨테이너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때 초대형 컨테이너선 대형화를 선도해 온 삼성중공업이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말부터 이어진 수주 행렬이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5. LG이노텍
LG이노텍도 최근 실적 부진을 겪고 있지만 하반기부터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LG이노텍은 유럽 매출 비중이 큰 아이폰 판매량에 실적이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유럽의 경기 회복과 함께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에는 (LG이노텍) 실적의 가파른 반등을 예상한다. 평균 판매 단가가 높은 제품들의 판매가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하반기 신제품(폴디드줌) 공급, 고화소 카메라와 전면 카메라 매출 비중 증가, 3D카메라 개선 등이 이뤄질 것이라고 판단.
6. 셀루메드
셀루메드는 PSI관련 기술을 통해 해부학적 근골격 형상 최적화 및 환자맞춤형 수술 전 설계를 고도화하고 코넥티브의 수술 로봇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셀루메드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고령화와 골관절염 발병률 증가에 따라 인공관절 수술을 필요로 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며 특히 최소 침습과 환자맞춤형 로봇 수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했다. 조만간 상승을 시작할 것 같은데....
7. 위메이드
오랜만에 위메이드 소식이 떴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게임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를 오는 31일 한국과 중국 등 일부를 제외한 170개국에 출시한다. 모바일과 PC 버전이 동시 제공되며 12개 언어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미르M은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한 PC-모바일 MMORPG다. 위메이드는 미르M 토크노믹스로 거버넌스 토큰인 '도그마(DOGMA)'와 게임 토큰 '드론(DRONE)'을 내놓는다. 아울러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를 기반으로 앞서 출시한 '미르4'와 교류가 가능한 이른바 '인터게임 이코노미'도 선보일 계획이다.
바닥에 도착했는가?
8. 이수페타시스
클라우드 사업자들의 투자가 증가하면 이수페타시스의 수주량도 늘어날 수 있다. 북미 고객사 중심으로 사상 최대 수주잔고를 기록하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수페타시스는 전자제품의 핵심 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을 생산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가 경쟁사보다 저평가돼 있어 투자 매력이 부각된다고 했다. 현 주가 기준 이수페타시스의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3.9배, 올해 예상 실적으로 계산한 글로벌 고다층 인쇄회로기판(MLB) 공급업체들의 평균 PER은 13배.
이수페타시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784억원과 340억원으로 추정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4%, 106% 증가한 것이다. 북미 고객사에서 대규모 수주를 따내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
9. 바이브컴퍼니
동사는 기계독해뿐 아니라 음성인식도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동사의 음성인식 기술은 셀바스AI, 플루토, 브리지텍 등이 활용하고 있는 룰베이스(Rule-base, 엔지니어가 특정 Rule을 입력하면 AI가 그 룰을따름) 방식이 아니라 딥러닝(Deep-learning, 특정 Rule을 기반으로 AI가 새로운 상황에서 스스로 학습)을 기반으로 한다. 따라서 동사가 보유한 탐지, 예측, 시뮬레이션 기능 등은 네이버, 카카오, 통신3사를 포함해도 경쟁자가 거의전무한 상황
AI 성장 모멘텀과 함께 2024년 흑자전환이 예상되어 지금이 바로 투자적기고, AI에 대한 이제 진정한 옥석가리기가 시작될 것이다.
지난 해 유심히 지켜보던 종목이었는데.... 상승을 시작할 때 못 잡았네....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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