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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는 주식 상황

매일 읽는 기업&증권 소식(1월 26일)

by onyuan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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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선택받은 종목들은 상승을

그외 종목들은 어느 정도 낙폭이 큰 하락을 하였다.

 

어제 크게 오른 종목들이 주로 큰 하락을 하였다.

 

하루하루 일희일비 하지 말아야 하는데....

이런 날이면 종목별로 고민이 더욱 많이 되는 건 사실이다.

 

기다린 종목들의 움직임이 너무 지지부진할 때...

이제 반등을 시작하려는 것 같은 종목이나 내일도 시원하게 오를 것 같은 종목이

눈에 들어오면 ....ㅋㅋㅋ

 

그래서 주식이 힘든가보다.

안 보면 안 본 사이 팔 기회를 놓치고....

매일 보면 이렇게 마음이 흔들리고 혼란스러워서 팔지 말아야 할 종목도 팔고...

사지 말아야 할 종목도 사고....

 

심리적인 요소가 너무 많이 작용하는 주식시장....

이곳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운도 필요하겠지만

역시 미래를 보는 안목과 집중력, 그리고 인내심이 중요하다...

 

23년... 첫 달이 벌써 끝나간다....

잃지 않은 정도로 만족하면 이곳에 머무를 이유가 없는데....

수익실현을 했든 수익실현을 할 수 있는 종목을 샀든.... 그래서 노동으로는 벌 수 없는 수준의 수익을 내야 하는데...

그 이유와 목표로 이곳에 머무는 것인데....

 

 

1. 에너지 풍력업체 시사점

  오늘 풍력업체들이 살짝 상승세를 보였는데...

  지난 1월 24일 GE 2022년 4분기 실적 발표가 있었으며 주목할 점은 풍력터빈의 수주 증가이다. 2021년부터 끊길 예정이었던 PTC(전력생산 세액공제) 영향이 지속되면서 터빈 수주가 감소하고 있었으나 지난해 8월에 통과된 IRA법안 효과로 다시늘어나고 있다. 2021년 3분기 5.3GW를 고점으로 2022년 2분기 0.9GW까지 빠졌던 수주는 3분기 2.6GW, 4분기 3.2GW로 증가하고 있다. 금액 기준으로도 2022년 4분기는 50억 달러로 전 분기 대비 35% 증가했으며 북미 지역(2021년 기준 미국 매출 비중 46%)에서의 수요 확대가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최근 GE는 재생에너지 부문 실적 개선을 위해 구조조정과 고수익성 중심의 수주 체제로 전환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2023년에는 뚜렷한 수익성 향상이 이뤄질 것으로 예측했다. 결국 풍력, 태양열, 수소 에너지로 변화해 가긴 할텐데....

 

 

2.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

  한화시스템의 경우, 향후 중동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삼을 UAE 아부다비 해외지사를 개소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한편, 이집트 국영 군산복합체 AOI는 KAI와 훈련기 현지 공동 생산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FA-50/T-50의 수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17일 국산4.5세대 전투기 KF-21이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다는 뉴스가 있었다.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항공기의 음속 돌파는 이번이 처음이다. 방사청은 2026년 전력화를 목표로 올해 11월까지 KF-21의 시험평가를 완료할 계획을 세운 바 있다.

 

 

3.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기관,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력하다. 결국 오를 종목이 상당한 기간 횡보를 하고 있다. 이러다 어느 순간 한 차원 점프를 하겠지... 하락 때마다 엄청나게 매수한 기관과 외국인은 큰 이익을 챙길테고.....

 

 

4. 카나리아바이오

  오랜만에 뉴스가 나왔다.  오레고보맙의 글로벌 임상 3상 목표 환자 수 500명 돌파는 400명을 돌파한 지 약 100일 만에 이뤄진 결과다. 사측은 현재 모집 속도가 이어진다면 올해 5월 중에 환자 모집이 완료 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0년 10월 환자모집이 시작된 오레고보맙 글로벌 3상은 현재 16개국 152개 사이트에서 난소암 신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국립암센터 등이 참여 중이며, 지난달 삼성서울병원, 고대구로병원이 신규 사이트로 추가됐다. 3상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니.....

 

5. 풍국주정

  풍국주정은 종속사 선도산업를 통해 탄산가스 생산에 나선다. 이 경우 3개 지역의 산업용가스 사업소와 1개의 고순도 및 특수가스 생산 플랜트를 보유하고, 생산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나프타 정제공정(Naphtha Cracking Center)을 거친 원료가스를 공급 받아 최신 공법으로 고품질의 아세틸렌을 생산해 반도체 기업에 공급하고 있어 기대감이 몰린다.

 

 

  6. 자동차 배터리

  유럽 시장은 2035년 이후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를 금지할 예정인 만큼,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보유한 국내 업체들에 대한 문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그는 국내 배터리 셀 업체 중 현재 폴란드에 약 70GWh의 Capa를 보유 중인 LG에너지솔루션의 수혜 강도가 클 것이며 향후 신규 고객사향 공급 계약 및 합작법인(JV) 파트너십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올해 상반기 유럽의 원자재법(RMA)의 가이드라인 발표가 예상되는 만큼 유럽 현지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소재 업체들의 수혜도 예상되며 관련 업체로 SK아이이테크놀로지(폴란드), 에코프로비엠(헝가리 예정), 일진머티리얼즈(스페인 예정), SKC(폴란드 예정), 동화기업(헝가리)에 주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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