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읽는 기업&증권 소식(3월27일)

미국의 은행들이 큰 위기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말들이 여기저기서 들린다.

부동산은 물론이고 주식시장까지.... 큰 하락을 할 수 있다는 경고...

 

정말 그런 순간이 올까?

 

오늘 외국인이 순매도... 한국 주식시장 외국인이 외면하면 큰일인데......

 

무섭게 하락하는 첫 날 모두 현금화할 준비를 해야 하나?

 

자본이 빠져나가기 시작하면 얼마나 무섭게 빠지는지 알기에~~~

 

잊는다. 왜 매수했는지...

 

생각보다 기억력이 좋지 않다.

 

이래서 매수한 종목은 그 이유를 꼭 메모하라고....

 

좋은 종목을 선정 잘 해서 매수했는데... 목표가를 제대로 추측하지 못하고 매도해버려서

 

수익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아~~~ 이런 어리석은 ....

 

1. 삼천당제약 

  바이오시밀러 개발 기대감. 

  주목하고 있었던 종목인데 3개월은 너무나 길었다. 3개월 횡보하다가 드디어 상한가.

  목돈을 투자해서 3개월 기다려 수십, 수백억을 번다면 3개월이 참 짧은 기간일 것이다. 이래서 개미들이 안 되나?

  삼천당제약... 앞으로 얼마나 더 날아가려나?

  

2. 삼성전자

  외국인들이 하반기에 좋아질 것으로 판단하고 적극 매수를 하고 있다. 6만원 초반대를 매수 적정가로 판단한 것 같다.

 

3. 웰크론한텍

웰크론한텍이 제출한 사업보고서를 보면 2차전지 양극재 생산 공정에 결정화, 원심분리, 건조, 포장 단계를 연속식 공정으로 일괄 턴키(Turn-key)로 공급하고 있다. 일괄 턴키로 공급하는 덕분에 생산 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원료 회수율을 높일 수 있다. 친환경 에너지 절감 폐열회수 기술(MVR, TVR)을 적용해 스팀에너지 절감효율을 20배 이상 높인다.

 

4. 예스티

  예스티의 고압 어닐링 장비는 최대 30기압까지 처리 가능하며, 압력 챔버를 자체 개발해 성능 및 비용 측면에서 모두 우위에 있다.

5. 바이오니아

  탈모완화화장품. 코스메르나 생산 순항.

  2차 상승이 곧 시작될 듯.

  6. 소니드

  영한금속 인수를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필수적인 지정폐기물종합재활용업 인허가, 전후처리 공정 사업부지, 재련설비 등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 후 기존 사업부지 주변에 대규모 부지를 추가 확보해 시설 증축 계획도 수립 중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