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족과 함께 행복을43 제주도의 모든 것(1) : 제주도가 품은 섬 -1. 우도 제주도는 정말 대표적인 한국의 여행지. 하지만 제법 넓고 다양한 곳이 많기에 갈 때마다 새로운 곳이다. 어설프게 몇 번 다녀왔다고 제주도를 안다고 말할 수 없는 그런 곳. 먼저 제주도가 품은 섬들을 알아보자. 제주도도 섬이라 왔는데 또 섬을 여행한다고? 우도 우도는 차량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곳~ 아이들이 있다보니 비행기보다 배에 차를 싣고 제주도를 가게 된다. 그래서 우도까지 출발~~~^^ 아이들이 없다면 우도 안에 여러 이동수단이 있어 괜찮지만 자녀들이 있다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되었다. 차를 싣고 가자~~ 배 시간은 계절별로 다른데 1시간에 1번씩 출발합니다. 해가 길어지면 오전 7시가 첫 배라 7시, 8시, 9시..... 해가 짧아지면 7시30분부터 8시부터..... 뭐 이런 식입니다.. 2023. 3. 29. 울릉도의 모든 것(7) : 현지인들이 즐겨 가는 식당,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 독도새우, 약소한우, 따개비칼국수, 홍합밥 울릉도에 오래 머물다보니 왠만한 식당은 다 가보지 않았나 생각한다.^^ 울릉도까지 갔는데 안 먹어보고 오기 아쉬운 것들은 다 먹어봐야 하지 않을까? 인간에게 의식주는 필수이며 가장 중요하니~ 미리 맛집들을 검색해서 목록을 챙겨 갔지만 실제로 가보니 의외로 식당이 많았으며 맛은 다 거기서 거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유명하다는 식당이 좀 더 맛이 있으니 알려졌겠지만.... 여행의 즐거움, 고단함, 허기... 뭐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같은 집을 다시 방문해서 먹어도 봤는데... 맛이 전혀 다르게 느껴졌다. 그리고 오래 머물다보니 이래저래 현지인 분들과 친해질 기회가 많았고 그 분들이 소개해 주는 곳을 가볼 기회를 얻었다. 확실히 현지인들의 삶 속에 묻어 있는 식당들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식.. 2023. 3. 28. 울릉도의 모든 것(5): 독도, 독도박물관, 우산국박물관, 남서 일몰전망대 독도.... 아쉬움 한가득.... 다시 울릉도를 찾아야 하는 명분이 있어 오히려 좋은 건가? 여행기간 내내 날씨는 정말 좋았지만.... 파도가 문제였다. 날씨가 좋아서 너무 기대했던 탓일까? 독도에 발을 내딛지 못했다. 그것도 하루 차이로.... 떨리는 마음 가득 안고.... 온 가족 태극기 머리띠에 수건에.... 완전 준비 완료했는데.... 그리고 멀미 참아가며 독도로 갔는데.... 날씨도 너무 좋은데..... 도착 몇 분을 남겨 두고 갑자기 들리는 노래... 아리랑~~~ 감정이 울컥~~~!! 천상 한국사람인가보다....했다. 감격 가득 안고 접안 시도..... 독도에서 군생활 하는 독도수비대원들이 마중나와 경례를 딱~~~!!!! 여기까지 너무 좋았는데.... 정말 좋았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2023. 3. 27. 울릉도의 모든 것: 울릉천국아트센터, 예림원, 코스모스 - 카페 울라 울릉도 북쪽에 몰려 있는 여행지. 코스모스 울라 카페 - 예림원 - 아트센터(이장희) 1. 코스모스-카페 울라 먼저 안 가보면 후회할 울릉도 명소 코스모스-카페 울라 사진 꼭 찍는 곳... 저 울라 인형 사와서 지금도 안고 자는 아들^^ 역시 어디 가면 추억할 것 하나쯤은 사오는 게 맞는 것 같다. 그 유명한 코스모스 풀빌라 모든 일정부터 식사까지 다 해준다는데 ... 직접 자세히 알아보거나 숙박을 해보지는 않아서... 그리고 1000만원?/1박 예약은 안 해봐서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다만... 여행객 취향에 맞춰 식사도 준비되고 여행가이드 다 해준다는 말이.... 그럼 1000만원 할 만 한가? 일주일 지내면 거의 1억 쓰고 가는 거? 1억을 1만원 정도로 생각하는 부자들이 도시별로 지역별로 꽤 될테니... 2023. 3. 22.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