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08 2022카타르월드컵(12일째): 크로아티아VS벨기에, 캐나다VS모로코 1승1무의 크로아티아, 1승1패의 벨기에. 크로아티아가 조금 편하게 경기에 임할 수는 있지만 모로코가 캐나다를 이긴다면 크로아티아는 최소한 무승부를 기록해야 하며 벨기에는 무조건 승리가 필요하다. 시작부터 16강을 향한 두 팀의 긴장감이 느껴졌다. 황금세대, FIFA랭킹 2위인 벨기에로서는 무조건 승리해서 쉽게 찾아오지 않는 황금세대 때 좋은 결과를 내야 한다. 벨기에가 좀 더 우세한 경기를 펼쳤고 완벽한 찬스가 있었다. 그러나 결정력이 아쉬웠다. 후반전이 시작하자 크로아티아의 결정적인 찬스가 찾아왔다. 크로아티아도 16강 올라갈 자격을 갖추었다는 것을 보여주듯 날카로운 공격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벨기만 하랴? 골대를 맞추고 비어있는 골문으로 수비의 방해도 없이 루카쿠가 헤딩슛을 했는데... 살짝 떠 버.. 2022. 12. 2. 카타르월드컵(12일째): 이게 무슨 일인가? E조 일본VS스페인, 코스타리카VS독일 이변이 일어났다. 바늘 구멍으로 낙타가 통과했다. 사무라이의 숨겨진 칼날이 일격을 가하다. 죽음의 E조가 편성이 되었다고 했지만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페인과 독일이 예선에서 만나기 때문에 말한 것이지 독일과 스페인이 탈락할 가능성은 낮게 보았다. 대신 독일과 스페인 경기에서 무승부가 아닌 승패가 갈린다면 무슨 이변이 일어날 지 모르는 정도?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일본이 스페인을 이겼다. 그것도 독일과 똑같은 시나리오로... 일본 감독이 월드컵에 출전의사를 밝힐 때 죽음의 조를 넘어 8강까지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을 때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다. 왜냐하면 모든 감독들이 인터뷰때 늘 승리를 자신하고 높은 목표를 거두겠다는 의지를 밝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말이 현실로 다가올 줄이야. 일본이 조1위로.. 2022. 12. 2. 기업&증권소식(12월 01일) 이수화학 인적분할을 통한 사업구조 개편 계획을 밝힌 이수화학에 대해 증권사에서는 호평을 하였다. 인적분할은 기존 주주들에게 보유지분만큼 신설회사의 주식을 나눠주기 때문에 모회사가 신설회사의 주식을 전부 가져가는 물적분할과는 다르다. 개인들은 48억을 매도했고 외국인은 35억을 매수했다. 이로 인해 주가는 하락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앞으로 이수화학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내놓고 있으니 지켜봐야겠다. 2. 의무보유 등록 해제가 다가오는 종목 하이브, 카카오게임즈, 윤성 에프엔씨, 범한 퓨얼셀, 오픈 에지 테크놀로지 등이 이번 달 의무보유기간이 해제된다. 폭탄 매도가 나올지 주목해볼 12월이다. 예상보다 적은 양이 매도되어 주가에 큰 변화가 없을지 아니면 기다렸다는 듯 매도가 강하게 일어날 것인지 지켜보.. 2022. 12. 1. 2022년 카타르월드컵(11일째): 튀니지VS프랑스, 호주VS덴마크, 폴란드VS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VS멕시코 디펜딩 챔피언의 저주를 깨고 있는 파죽의 프랑스, 3연승으로 조별리그를 끝낼지 튀니지의 반격이 시작될지 기대되는 경기. 막강한 조직력과 개인 기량을 갖춘 프랑스의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가 시작되었다. 튀니지의 상황이 한국과 비슷해서 마음으로는 응원을 하게 되었다. 승리가 필요하고 가능한 많은 골을 넣어야 했다. 게다가 호주와 덴마크의 경기 결과까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 그리고 조에서 2승을 기록하고 있는 강팀을 상대해야 하는 부담감까지... 어쩜 이렇게 닮았는가? 월드컵 진출한 팀들은 어느 한 팀도 쉽게 승리를 거둘 수 있는 팀이 없기에 프랑스가 무조건 이긴다고 볼 수 없기에 결과가 무척 궁금한 경기였다. 개인기와 조직력이 뛰어난 두 팀의 경기 내용은 정말 보는 내내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겨야 하는.. 2022. 12. 1.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7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