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주차장을 이용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코끼리열차 타고 서울랜드로 이동하셔도 좋아요~
요금은 아래와 같아요~~
서울랜드의 시그니처...
예전에 운좋게도 공연을 직관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박명수가 사회를 봤고
데프콘, 배치기 등 10 여 가수들이 공연을 했었는데...
박명수는 진행 멘트만 해서 ... 원고만 읽는 느낌?
관걕과 대화도 좀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진행하지는 않았는데...
공연 , 이벤트는 홈피에 개시되어 있으니 한 번 확인하는 수고로움을~~~
카드할인은 BC가 최고... 제일 저렴한 가격에 입장.
그리고 그 해 띠에 해당하는 분들도 제일 저렴하게 입장.
어쨌든 대부분 2만원에서 2만원 초반 대에 입장~
유모차 대여 됩니다. 4000원
휠체어는 무료~~~
유아휴게실에 수유실이 있어요~~~~
서울랜드에서 인생 가족 사진도 한 번 멋지게 남기시고~~~
재밌는 것부터 타봐야죠???
어떤 놀이기구를 가장 선호하시나요?
운영해주시는 분 잘 만나고
타는 동승자분들 잘 만나서 좀 더 세게.... 좀 더 오래 탄 추억들도 많은데....
대기자 없으면
운영하시는 분이 마이크로 의사를 물어보기도 하고...
힘들면 손 들어서 내리고...^^
놀이기구마다 운영자분들의
자율성이 많아지면....^^
서울랜드는 고속열차가 2개~~~~
둘 다 속도는 85km라는데 느낌은 전혀 달랐어요....
블랙홀이 좀 더 신나는?ㅋㅋㅋ
자이로드롭은 언제나 무서운....ㅋㅋㅋ
자유낙하.... 지구의 중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이정도로 강하니 우리가 행복하게 살 수 있나???
우주로 흩어지지 않고~~~^^
바다도 유지하면서....ㅋㅋㅋ
좀 작은 것은 여러 번 탔는데...
이건 2번 타면 발길이 자동으로 다른 곳으로....^^
사실 범퍼카는 너무 오래된 놀이기구....
게다가 별로 업그레이드 안 되어서.... 아쉬운....
뭔가 더 박진감 넘치게 부딪히면 더 많이 튕겨나가거나.
불빛이 나거나 소리가 나거나...
좀 더 잘 만들수 있는 기술이 있지 않나???
그래도 팡팡 부딪히는 게 즐거운지 매번 타는 범퍼카....
아이들도 무척 좋아해서..
지난 번에는 힘껏 감겼던 핸들이 반대 방향으로 순식간에 풀리면서
핸들을 잡고 있는 아이의 손이 위험할 뻔....
그러니 모두들 조심해서 타세요~~~~~
귀신의 집, 흔들리는 방....
이런 거 무서운 줄 몰랐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이런 게 무서워짐...ㅋㅋㅋㅋ
지구가, 세상이 그리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그런가?
귀신도 경험하고???????
으아아아아아아아악....
서울랜드의 최고의 놀이기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스카이 엑스.....
멋모르고 탔다가 정말 죽는 줄 알았음....ㅋㅋㅋ
다른 놀이동산에서는 볼 수 없었기에....
롯데월드, 에버랜드, 대구에 이랜드, 대전에 오월드,,,,
그 어디서도 본 적이 없었던 터라....
뭔가 하고 타봤는데....
안전장비 착용할 때 느낌이 쎄했다.
그리고 끌려 올라갈 때....
아 뭔가 잘못된 것 같은데....^^
그리고 더 대박인 것은 번지점프와 같은 원리....
내가 눌러야 된다.....
그런데 그 자리가 나였다....
뒤에서 카운트다운 소리가 들렸고....
나는 도저히 누를 수 없는 공포를 느꼈지만....
누를 수밖에 없었다.
손가락에 힘을 쓰는 순간...........
아.... 추락하면 이렇게 되는구나를 간접체험........
잊을 수 없으며 머리부터 추락하는데...이건 뭐....
번지점프는 올라갈 때부터 마음을 먹고 가서
없는 용기 다 끌어모아서 뛰고
팔 다리가 자유롭지만
이건 꽁꽁 묶인 기분?
그리고 우린 4명이 같이 탔었는데....
그 무게 때문인지 추락 속도도......빨랐고....
줄 끊어지면 와우......
번지는 청평에서 했었는데...그래도 아래가 물...ㅋㅋㅋ
어쨌든 강렬한 추억이었다.
다시는 못 탈 것 같지만 한 번은 경험해 봐야 하지 않을까? 그런 놀이기구...번지점프처럼....
서울랜드 모든 놀이기구를 다 담을 수는 없으니....
아이들 탈 만한 것들도 많이 있으니 즐겁게 시간 보내세요.
그리고 예전에는 없었는데...공룡도 볼 수 있어요.
또 중요한 것,,,,, 먹을 곳~~~~~~~~
음식점, 편의점 등은 옆 동물원보다
월등히 많습니다.
활동적인 것을 하는 곳이니
사람들이 동물원보다는 더 많이 사 먹나봐요~~~
겨울에는 눈썰매장이 빠지면 서운?
빙어잡는 체험장도 함께`~~~~~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
하루가 이렇게 짧았나? 싶은.....
행복 가득 채우며 하루하루 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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