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3년 투자하면 좋은 유망 섹터
1) 반도체: 지난 6월부터 조정폭이 가장 컸던 종목인 만큼 기저효과도 가장 크게 나타날 수 있다는 예상
2) 조선 : 조선업 역시 최근 하락폭이 컸기 때문에 내년 2분기 이후에는 상승할 가능성이 큼.
3) 철강, 화학 : 최악의 한 해를 보낸 철강과 화학주들이 내년에는 실적도 개선되며 주가 상승을 기대한다.
중국의 영향이 극대화되는 3월 이후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큼.
2.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그룹의 지주사로서 계열사들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 강화. 주요 계열사들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구간에 진입.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니 장기투자, 혹은 꾸준히 모니터링하며 상승 시점 전에 투자해보자. 엘엔에프도 함께.
3. 포스코홀딩스
리포트가 계속 나오고 있다. 이미 포스코홀딩스는 리튬사업 관련 기대되는 종목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이제 초기 단계이니 멀리 보고 좋은 수익을 내보자. 1) 광석형 1단계 4.3만 톤: 2.76% 지분 인수한 호주 리튬광산기업 Pilbara Minerals사로부터 스포듀민 정광을 off-take 계약으로 공급받아 우리나라 광양 수산화리튬 공장에서 제련하며 2023년 준공 예정이다. 2) 염호형 1단계 2.5만 톤+2단계 2.5만 톤: 아르헨티나 Hombre Muerto 염호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다. 1단계는 아르헨티나에서 수산화리튬까지 최종 제련할 계획이며 2024년 4월 준공 예정이다. 2단계는 IRA에 대응해 아르헨티나에서 탄산리튬까지만 생산하고 국내에서 수산화리튬으로 전환하는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며 2025년 8월 준공 예정이다. 리튬 공장 준공 후 램프업과 고객사들과 품질인증을 거쳐 양산하기까지 일반적으로 12~18개월의 기간이 걸린다. 따라서 2025년에는 광석형 1단계에서, 2026년에는 염호형 1단계에서 본격적으로 매출 발생이 시작될 것이다.
4. 나무가, 현대로템, 다우데어타 상승세 이어갈까?
나무가에 투자가 몰리고 있다. 나무가는 카메라 및 3D 센싱 모듈을 개발, 생산하는 업체다. 이날 나무가의 낙폭이 과대하다는 인식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나무가는 11월 한 달간 39.47% 상승했지만 이날 11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70% 하락 중이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 본업(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에서 단단해진 기초체력과 전략고객사의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기 출시에 따른 멀티플 상향 가능성이 투자 포인트다"라고 밝혔다. 어느 정도 투자 경이 있다면 이런 소식은 즉각 투자할 만한 종목이라고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
현대로템의 분위기도 좋다. 최근 기관의 투자도 이어지고 있고 다우데이터가 매수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급등을 했었는데 분위기를 계속 이어갈지...
5. 알톤스포츠
이 종목은 최근 관심 종목이었다. 전기자전거 사업과 2차 전지 소재사업의 확장성에 대한 급등이 있었고 최근 소강상태인 것 같아서 예의주시 하고 있다. 정확하게 들어갈 시점을 맞추려는 것은 어리석기에 어느 정도 가격대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매입해 볼 생각이다. 알톤스포츠는 2차전지 소재 업체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으며 초입 단계에 있어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과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한다. 얼마나 성장할지...
6. 크래프톤, LG이노텍 하향세
역대급 게임이라고 들썩이더니 이틀째 급락을 기록하는 크래프톤, 4분기 실적 부진 예상으로 목표주가가 하향된 LG이노텍, 그러나 늘 뉴스는 뉴스일 뿐. 급락했다면 상승 폭이 그만큼 된다는 뜻도 되며 부진이 예상되었지만 예상 밖 호실적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좀 더 잘 지켜보자.
7. 화장품, 항공 주의 상승세
중국 시장의 문이 열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화장품. 주가가 계속 상승세다. 조금씩 신호가 왔었다. 이제 정말 본격적인 상승이 이어질까? 아직 매수하지 않은 분들은 숨 고르기를 할 때 매수를 해보자. 항공주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역시 중국의 인구가 세계로 향한다면 다른 나라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것이다. 리오프닝 주의 상승에 편승해 이익을 실현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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