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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는 주식 상황

매일 읽는 기업&증권 소식(1월 11일)

by onyuan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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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상승을 보여주고 소강상태...

이럴 때가 상승할 종목을 가려내야 하는 중요한 하루, 하루다.

좀 더 면밀하게 살펴보고 좀 더 세밀하게 종목분석을 해서 투자할 종목 선택의 포지션 배치를

알맞게 배치해야 한다. 

어떤 종목은 아무일 없는 듯 마음을 놓게 하고는 날벼락을 때리고....

어떤 종목은 뛰어오를 준비를 하나? 의심을 가질 때 좀 더 단호한 결단을 요구한다.

주식은 역시 과학 + 심리전이다.

 

1. 카나리아바이오

  오레고보맙의 FDA와 EMA허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인재라고 판단되는 이하종 셀트리온 팀장을 영입했다. 예전 쿠팡에서도 상장을 앞두고 이런 일을 감행했고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  FDA로 부터 신속심사제도(Fast Track) 개발 품목으로 지정 받은 오레고보맙은 현재 16개국 152개 사이트에서 임상을 진행중이며 신약승인신청서(BLA)를 2025년 FDA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한다. 나한익 대표는 지금까지 인허가관리팀은 임상시험계획승인신청(IND) 제출 임상 프로토콜 수정 등의 규제관련 업무를 진행했고 앞으로는 갭분석을 진행해 부족한 데이터를 채워나가 임상이 끝나면 즉시 BLA를 제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미 FDA로 부터 신약 허가 신청할때 추가적으로 제출 하라는 데이터 요청 목록을 받았다며 추가적으로 인허가관리 인력을 보강하여 BLA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2. 비엔지티

  비엔지티가 충북 오송에 위치한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바이오 연구시설 착공에 돌입했다고 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비엔지티는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9533㎡ 부지에 신규 바이오 연구시설 건축 인허가를 마치고, 이날 착공식을 가졌다. 올해 상반기 완공이 목표라고 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시설 확충을 통해 형질전환 돼지연구의 상업화를 위한 본격적인 양산체계를 갖추고, 이종장기 이식 임상시험 준비를 위한 첨단 사육설비를 갖출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축 예정인 연구시설은 비엔지티가 핵심 사업화 중인 이종장기 이식연구 및 바이오의료용 질환모델 등에 활용될 원료돼지를 생산, 연구하는 시설이다. 회사 측은 효율적인 돼지 생산시설과 관련 가공시설의 확충에 따라 생산 규모가 기존 대비 약 3배 가량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종장기 이식연구가 완전한 성공을 이뤄 장기기증에만 의존해야 하는 상황을 빨리 벗어났으면 좋겠다. 그리고 생산규모 3배 확대라.... 미래가 확보된 사업으로 판단했다는 증거?

 

 

3. 화장품주의 시대가 열리는가?

  중국의 비자 발급 중단으로 주춤하던 화장품주들이 다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마스크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크며 중국의 비자발급 중단이 중국소비를 막을 수는 없다는 판단인가? 여성들이 화장을 하는 줄만 알았지 경제에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치는지는 주식하기 전에는 몰랐다. 아모레퍼시픽(목표가 상향), 코스맥스, 한국화장품제조, 한국콜마, 엘지생활건강 등이 견고하게 움직인다. 화장품주 잘 챙겨서 소외되는 일 없도록 하자.

 

 

4. 카카오가 계속 가는가?

목표가가 6만 5천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조정되었다. 올해 실적 성장세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올 한 해 편안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는 카카오... 

 11월 중순 대량거래가 터진 후 역시나 상승을 ... 120일선을 돌파하려고 하니... 아직 매수하지 못한 분들은 주춤할 때 매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5. 효성티앤씨

효성티앤씨는 국내 석유화학 업체 중 중국의 리오프닝 최대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업체 중 하나라며 지난해 말 완공한 중국 공장으로 잉여 생산 능력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시황 회복구간에서 경쟁사들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2분기부터 본격적인 수요 증가로 실적이 개선된다는데....

 카카오와 비슷한 11월 중순에 대량거래가 터지고 주가도 크게 상승한 후 횡보를 지속하다가 돌파를 시도한다. 효성티앤씨는 좋은 결과를 안겨줄 것 같다.

 

6. 디어유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디어유가 엔씨소프트의 커뮤니티 플랫폼 유니버스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니버스는 엔씨소프트가 2021년 출시한 팬 플랫폼으로 위버스, 버블 등과 경쟁 구도를 유지해왔다.  디어유는 현재 에스엠, JYP엔터 등 63개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계약을 맺고 '버블' 플랫폼을 통해 아티스트들의 유료 구독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4분기 구독자수가 전분기대비 10% 증가한 16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콘서트 중심으로 마케팅을 강화하며 K팝 월드투어 재개의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콘서트가 활기를 찾아가고 있으니 디어유... 올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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