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읽는 기업&증권 소식(1월 4일)

23년 주식시장을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상황 속에서도

주식 시장에서 좋은 종목을 찾아 주익을 실현해 보려는 시도...

어떤 결과를 낳을지 모르겠다.

 

오늘은 반등종목들이 많아서 조금의 위안이 되었을까?

내가 산 종목이 올라야 될텐데...

참 신기하게도 내가 산 종목은 상승장에서 기대감만 주고

하락장에서는 더 떨어지는.... 기분탓인가?ㅎㅎㅎ

 

1. 아프리카 TV, 유니드비티플러스, 대한유화, 호텔신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연기금이 지분확대한 종목들이다. 아프리카TV는 한 번 상승하고 정말 계속 하향세를 보였는데 바닥에 도착했는지

  조금 반등을 보이고 있다. 연기금이 지분율을 크게 높이 종목인데... 23년 효자 종목으로 등극을 하게 될까?

  연기금은 워낙 긴 텀으로 투자를 하기 때문에 연기금이 사둔 종목들은 긴 안목을 가지고 투자해야 할 것이다.

  큰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곳이니 전문가들이 잘 투자하겠죠? 연기금의 투자실패는국민들에게 바로 피해가 갈 수 있으니 신중하게 안전하면서도 상승하는 종목을 잘 골라 내리라 믿어봅니다.

 

2.  F&F, F&F홀딩스 왜 달라?

  중국 리오프닝 기업으로 손꼽히는 의류 종목인데 지주회사의 주가와 사업회사의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그동안 저평가 되어 있던 지주회사는 재평가 과정이라 상승하고 있으며 사업회사인 F&F는 매출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주회사의 재평가에만 도움을 주고 있는 형국이다.F&F홀딩스의 적정주가는 3만 2000원 정도로 판단되고 있으며 F&F는 3만 4000원이 적정주가라고 보고 있다. 지주회사는 주식의 90%가 김창수 회장 일가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급등락이 심할 수 있고 F&F는 현재 PER이 15이기에 조심해야 할 것 같다.

 

3. 삼양식품

  식품주 중에서 돋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삼양식품이다. 라면의 주재료 소맥, 팜유 등이 급등했었는데 이제 안정을 되찾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자본이익률이 높아서 증권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또한 밀양 신공장 가동과 신제품 출시도 기대를 모으는 요인이다. 삼양식품의 주가를 지켜보자.

 

4. NEW

 슬램덩크,,,, 새로운 신간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읽었던 만화. 전편을 보유하였었고 마르고 닳도록 읽었던 만화.

  전설의 애니메이션이 개봉했다. 배급을 NEW가 담당한다. 영화 올빼미의 흥행가 무빙 제작 수익이 견고하며 슬램덩크의

  인기도 높아 주가 상승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5. 네이버, 카카오

  네이버와 카카오가 반등세를 보였다. 무섭게 상승하던 두 종목... 다시 무섭게 내려오더니... 

  카카오톡 개편에 따른 톡비즈 성장 재개, 친구탭 비즈보드 광고 활성화, 오픈채팅 강화로 상승을 도모해 보려고 한다.

  그러나 얼마나 오를지....

  네이버도 AI영역 등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찾아나아가고 있기는 하지만 23년 주가의 상승은 잘 모르겠다.

 

6. 카나리아바이오

   계속 기사는 나오는데 주가는 횡보다. 얼마나 횡보하다가 급등을 시작할지....

아니면 천천히 우상향 하려나. 어쨌든 23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카나리아 바이오. 아직은 기관과 외국인, 연기금의 매수세가 확인되고 있지는 않지만 이미 사놓은 주식이 많으리라 생각된다. 카나리아 바이오... 예의주시해 봐야겠다.

 

7. 일동제약

  일동제약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개미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 조코바의 허가 신청을 했다는데 결과가 어떨지... 일본과 공동개발했고 일본에서는 이미 긴급사용승인을 받았기에 기대를 해봐도 되려나...

 현재 미국과 EU는 검토중이라고 하는데.....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

 

 

8. 신세계

  중국의 여행자수가 급등할 것이 예상되어 면세점 주식에 주목해야 한다고 한다. 현재 코로나가 퍼지고 있어서 주춤하고 있지만 점차 완화된다면 매출이 급증할 것이라고 한다. 신셰계도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 우리에게 효자 종목이 되어 줄 수 있을 지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