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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는 주식 상황

매일 읽는 기업&증권(1월 첫 주, 마지막 날)

by onyuan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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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주식시장에서 고려해야 할 부분이 너무나 많다.

 

세력을 이해해야 하며 개인들의 투기심도 예상해야 한다.

그리고 언론에도 쉽게 휘둘려서는 안된다. 

게다가 자본금은 적고, 투자기간을 세력들만큼 가져갈 수도 없다. 

정보력도 뒤쳐진다. 늘 뒷북을 칠 수밖에 없다. 기업의 내부자도 아니고... 그들과의 인연도 없으니...

소위 말하는 고급정보는 우리에게는 먼 이야기이다.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말이 정확하다.

 

그러나 현실속에서 마땅히 수익을 창출하기 어렵거나 투잡으로 수익을 내고 싶은 마음에 한다.

어쩌면 약간의 중독성도 가미되어 있는 것 같다. 

한 번 하면 잃어도 계속 하게 된다.

10번 손실보고 1번 수익을 얻으면 손실봤을 때의 뼈아픔을 모두 잊고 다시 한다.

 

23년 1월 첫 주.... 수익을 챙긴 개미들이 얼마나 될까?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아본다. 개인투자자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오를 것 같은 주식 중....

바닥인 종목에만 투자를 하자. 그래야 하락의 쓰라림에서 벗어날 것이다.

김정수 투자자의 투자방식이 자꾸 이해가 된다.

몇 몇 투자자로 성공한 사람들은 회사를 찾아가고 주담대와 매일 전화를 하는 악착같은 모습을 발휘했다고 하는데...

그게 그렇게 만만한 일인가...

 

세력의 움직임을 유심히 관찰하고 세력과 함께 움직이면서 파도타기를 절묘하게 하는 방법을 실행할 수 있도록 연마하자.

세력의 유입이 포착된 종목은 절대로 놓치지 말고 수익을 챙기자. 그리고 욕심을 버리자.

김정수 투자자도 5~10%의 수익을 챙기면 미련도 가지지 않는다고 한다.

 

작년부터 오르는 종목을 참 잘 선택했었는데 수익은 없다. 파는 타이밍을 언제나 놓쳤다. 좀 더 가겠지? 아....이 마음이 문제였다. 올해 더욱 나를 강화해야겠다. 험난한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고 수익을 창출하며 경제적 자유를 얻는 그날까지 ...

모든 개인투자자들 화이팅이다.

(이곳에 나의 다짐을 새기고 나의 마음에 담아 꼭 성공하는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1. 늘 확인하는 한 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 리스트

에코프로비엠이 눈에 띄네요. 기관이 2차전지주들을 담고 있는 것으로 보아 올 해도 2차전지주들의 상승이 예고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2차전지주가 상승할 수밖에 없는 경제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기도 하구요. 긴 텀으로 투자하실 분들은 2차전지 주가 효자노릇할 것 같습니다. 

 

2. 희림은 버텼고 한미글로벌은 하락했다. 

  그 어떤 뉴스도 리포트도 발견하지 못했다. 여기저기서 소리치는 사람들만이 가득하다. 하락을 했든 버텼든 징후는 울렸다고 생각한다. 잊혀질 때까지 끌지 갑자기 다음주부터 하늘로 솟을 지 알 수 없지만 징후는 알렸다고 생각한다. 1경 투자 뉴스를 뿌리며 급등을 연출하는데 성공했지만 이것으로 끝날까? 전기차 시대가 도래하듯, 로봇 시대가 분명 찾아오듯, 석유산유국들은 현재의 자본력으로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놓여 있다. 그러므로 정말 진행이 되기 시작한다면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상승종목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돈의 규모가 지구 역사상 최대이니까... 그러므로 끊임없이 추적해야 할 종목이다. 

  한미글로벌은 미국과 영국 6개 회사를 인수합병했고 영국과 합작을 하고 있으며 사우디에서 외국인 중심의 경영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글로벌 경영에 큰 힘을 쏟고 있는 것이다. 좋은 성과를 만들어내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3. 카나리아바이오

  올해 주목하고 있는 종목인데 신약개발총괄사장이 오레고보맙의 성패를 올해에는 알게 될 것이며 임상3상의 중간발표가 2분기에는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오레고보맙의 데이터(data)를 상세히 분석해보고 성공에 대한 확신이 생겨 카나리아바이오에 합류하게 됐다"며 "지난 6개월 동안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3상 현황을 파악하고 CRO(임상시험수탁기관) 및 벤더들과 미팅을 반복하고 계획을 수정해가며 임상 성공에 대한 확신은 더욱 공고해졌다"고 말했다.

오레고보맙은 난소암 신규환자 대상 임상 2상에서 기존 표준치료 대비 무진행생존기간(PFS)을 350% 늘리는 고무적인 결과를 보인 신약이다. 여성암 사망률 1위 난소암은 아직까지도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암이다. 

위에서도 밝혔지만 기사에 휘둘려서는 안 되며 회사 대표의 인터뷰에도 흔들려서는 안된다. 그러나 우리는 주목하고 있어야 한다. 성공한다면 올해의 주식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만한 기대감을 주는 종목도 드물다.

 

 

4.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살짝 반등하니 언론에서 아주 난리다. 왜냐하면 그만큼 많은 주주분들이 있는 종목이기 때문이다. 한국 대표주 아니겠는가? 그러나 업계 내 최고의 원가 경쟁력에도 불구하고 4분기 낸드플래시 영업적자를 시작으로, 올해 1분기는 반도체(DS) 부문 적자, 2023년 2분기는 D램까지도 영업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반기부터 공급 조절에 동참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5. 카이노스메드

  정말 아쉬운 종목이다.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놓쳤다. KM-023’의 품목허가 성공으로 기술이전에서 매출로열티 확보라는 지속성장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실현하고 있고, 단일복합정 품목허가를 계기로 중국 에이즈치료제 시장점유율 40%를 목표로 빠른 시장 안착과 매출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중국 파트너사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한다. 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기술도입 후 추가개발을 통해 중국에 기술이전 및 파트너사를 통해 품목허가를 성공시킨 혁신 약물 KM-023, 앞으로 카이노스메드의 주가가 얼마나 더 상승할 지 주목해보자.

 

6. CJ enm

공조2'와 '헤어질 결심'의 부가 판권 판매가 잘돼 수익성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피프스시즌은 CJ ENM의 미국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다. 현대차증권이 추정한 피프스시즌의 작년 4분기 매출은 2400억원이었다. 현대차증권은 지난해 말 기준 티빙의 유료 가입자를 340만명으로 추정했으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티빙의 플랫폼 역량 강화, 피프스시즌 글로벌 제작 매출 급증으로 미디어 부문의 영업이익은 올해 흑자전환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음악 부문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 떨어진 169억원으로 예상된면서도 코로나 이전 대비로는 구조적인 이익 레벨업 및 안정화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신인그룹 등 2팀이 가세해 실적이 개선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차트도 어느 정도 기간 조정 중으로 판단된다. 적절한 타이밍을 분석해서 정확하게 맞추기는 어렵지만 그 어려운 것을 우리 개인투자자들은 해야 한다. 이곳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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