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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는 주식 상황

매일 읽는 기업&증권 소식(2월 1일)

by onyuan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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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이 밝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작년은 엄청난 하락을 경험한 한 해.... 

 

올 해는 더 정교한 안목과 판단력을 장착하여 상승세의 종목을 잘 선택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어야 할텐데....

 

1월에 2배 3배 5배 갈 기미를 보이는 종목들, 가능성 있는 종목들을 선별했다면

 

2월부터는 수익이 실현되길 기대해봅니다.

 

1.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1월부터 매수세가 강한 2차전지... 이제 2번째 큰 걸음으로 상승을 시작하려나?

  오늘은 에코프로도 강한 매수세와 함께 상승세이다. 그냥 목돈을 묻어두고 싶은 종목이다. 

  지난 한 해 큰 손실을 보면서 느낀 것. 주식시장이 하락세일 때에는 무조건 성장하고 있고 성장할 수밖에 없는 종목으로 

  피하거나 현금으로 지키자.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차트 볼 때마다...아... 이종목으로 피해있을걸....하는 후회가...

 

 

2. 메가스터디, 메가스터디교육

  지역 학원에서 전국구 학원으로 성장시킨... 

  메가스터디교육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원을 제시했다. 올해 고등학교 학생 수가 1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설 전망이라며 상위권 대학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졸업생 수능 응시자도 매년 늘고 있다. 고등학생 입시에 치우쳤던 매출 구조를 다각화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회사는 2018년 출시한 '엘리하이' 브랜드로 초등학생 교육 시장에서 점유율 20%를 넘어섰다. 지난해 10월에는 공무원 고시 강의 '공단기' 운영업체 에스티유니타스를 인수했다.

 

 

3. 삼성엔지니어링

  최근 삼성엔지니어링 소식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신규 수주 가이던스(목표치)로 12조원을 제시했다. 전년 신규 수주(10조2000억원) 대비 17.3% 증가한 수준이다. 작년 기록적인 한 해를 보냈지만 성장은 아직 끝나지 않을 전망이라며 화학공업 부문에서 수의계약 진행 등 여러 안건이 남아 있고 비(非)화공 부문 역시 꾸준한 계열사 투자가 예상돼 수주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증권가에서는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에도 주목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연내 3개년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6개월 횡보를 했으니 이제 2차 상승을 시도할까? 

 

4. 바텍

  글로벌 치과용 진단장비 선도기업 바텍은 2022년 연간 매출이 3949억원으로 전년 대비 16.5% 성장했다고 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803억원으로 전년보다 22.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이 20.3%에 달한다. 동 기간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983억원, 당기순이익은 75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영업이익 포함 모두 역대 최고 실적이다. 2022년 4분기 매출은 1032억원, 영업이익은 226억원을 기록했다.

 

5. 티엘비

  테일비의 DDR5 기판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분석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D램 업체들과 인텔·AMD 등 중앙처리장치(CPU) 업체는 D램 메모리모듈을 DDR5로 점차 전환하고 있어 티엘비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티엘비가 올해 매출 2281억 원, 영업이익 432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DDR5 전환의 실질적인 수혜 기업이라고 분석.

 

  

6. 모아데이타

 모아데이타는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활용해 정보기술통신(ICT) 분야에 진출했다. AI 기반 ICT 시스템 관리인 ‘AIOps' 솔루션 제품 페타온 포캐스터를 출시, 빠르게 수익화에 나섰다. 페타온 포캐스터는 ICT 운영 시스템에 딥러닝 기술을 접목해 시스템의 이상을 탐지, 예측하고 이상 행위의 원인을 분석해 시스템 장애를 예방한다. 이 기술은 지난 2017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공공기관에서 솔루션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2018년에는 SK 전 그룹사의 ICT시스템을 관리하는 전략적 제휴도 체결했다. 2019년에는 포스코와 롯데, 국립중앙도서관 등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했다.

  기술특례상장 업체로 AI 업체임에도 실제로 돈을 벌며 견조한 실적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매우 희소한 업체?? 좋군요...

 

7, LG생활건강

  어제까지만해도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 황금주를 향해 간다? 그러더니...

  LG생활건강이 18년 만에 역성장을 보인 가운데 1분기까지 실적 부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증권가의 전망이 나오자 주가가 곤두박질 쳤다. 와우.... 오랜 시간 야금야금 힘들게 오르다가 하루만에 이 무거운 주식을 7%나 내려???

역시 주식은 쉽지 않다... 수익을 보고 있는 종목이 조금만 이상하면 매도해야 한다....괜히 내리는 척 하고 날아갈까봐 ... 큰 기대하고 있다가 손실만... 김정수 투자자분의 조언이 생각난다. 무거운 주식은 5%, 가벼운 주식은 10%... 뒤도 안보고 매도한 후 다른 종목 찾는다... 30년의 세월이 가르쳐준 노하우...^^

  그런데 여기서 역발상... 주식 시장은 항상 역발상을 하는 사람들이 ... 확 내렸으니 이제 다시 관심을 가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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