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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는 주식 상황

매일 읽는 기업&증권 소식(2월 3일)

by onyuan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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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메타버스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다음 주의 서막을 알리는 신호탄인가?

 

최근 들어 월요일 장이 늘 파랑이라서 섣부르게 매수하기 보다

 

지켜보는 쪽을 선택했다.

 

그런데 확실히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붉은 색이 여기저기서 쭉쭉 뻗는 모습을 보니 손가락이 자동으로 따라 가려고....ㅎㅎㅎㅎㅎ

 

화장품, 여행, 로봇, 2차전지.... 이제 메타가 한 번 들썩일 순서인가? 

 

이럴 때 잘 집중해서 크게 상승할 종목을 분별해내야 한다.....

 

그리고 과감하게 투자해야 한다...

 

이 두 가지를 해내기가 쉽지 않지만 해내야 한다... 2월에도 화이팅...

 

 

1. 에코프로, 오스템임플란트, YG엔터

   금일 외국인과 기관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들 중 함께 10위 안에 든 종목이다. 카나리아바이오도 올 한 해 얼마나 오를지 지켜보는 종목인데...오늘 갑자기 급등을 했다.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올 한 해 얼마나 올라가려고 이렇게 계속 매수세가 이어지는지... 오스템임플란트는 어느 정도 상승했는데... 레벨업을 확실하게 하려고 하나?

2. 세코닉스, 나무가, 삼성전기, LG이노텍

  LG이노텍 애플의 낙수효과를 받는다? XR시장의 확대로 수혜를 받을 종목들이 소개되었다. XR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을 포괄한 개념이다. 헤드셋 등의 기기를 통해 현실 위로 콘텐츠를 겹쳐 확장하는 '증강현실' 기술은 물론, 가상 세계를 보여주는 '메타버스'와도 궤를 같이한다. 

 

 

3. 뉴프렉스

  글로벌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가 최근 발표한 XR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XR시장은 지난해 1100만대 규모에서 오는 2025년 1억5000만대로 약 10배 성장할 전망이다. 이처럼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삼성을 비롯한 글로벌 대기업들이 동맹을 맺고 관련 시장 진출 선점을 서두르고 있다. 뉴프렉스의 수혜가 전망되고 있다. 뉴프렉스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을 생산하는 업체로 카메라 모듈과 무선충전용 FPCB를 주력으로 생산한다. 특히 경쟁사의 사업 철수에 따라 시장 점유율 확대와 더불어 XR 기기의 카메라용 FPCB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4. SM 엔터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팬, 주주 중심의 'SM 3.0' 시대로 새로운 도약을 한다. IP(지식재산권) 강화, 사업 다각화, 해외 확장, 투자 확대를 4대 전략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홈페이지에 'SM 3.0: IP 전략 - 멀티 '제작센터/레이블'을 공개했다. 이성수·탁영준 공동대표는 'SM 3.0'의 방향성과 4대 전략을 발표했다. 'SM 3.0'은 IP, 사업, 해외, 투자 전략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뛰어난 메가 IP 제작과 이를 기반으로 사업 확대를 통한 수익 다각화, 글로벌 IP 확장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또 글로벌 음악 퍼블리싱 및 레이블 인수, 팬덤 비즈니스, 메타버스와 같은 신규 사업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5. 세토피아

  세토피아가 글로벌 전자담배 브랜드 ‘엘프바(ELFBar)’와 국내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세토피아는 HEAVEN GIFTS 그룹사 내 회사 iMiracle(hk) Limited 브랜드의 엘프바 두 제품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엘프바는 지난 2018년 중국 선전시에서 설립된 전자담배 브랜드다. 현재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 지역과 영국,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 전 세계 국가에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전자담배 유통마켓을 확대하고 있다.

 

 

6. 피에스엠씨

   HLB는 피에스엠씨 구주, 신주 200억원 규모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HLB생명과학, HLB제약 등의 주요 그룹사도 100억원 규모를 추가 투자했다. 이같은 절차가 완료되면 HLB그룹은 피에스엠씨 지분 약 28.25%를 차지하며 최대주주가 된다. HLB그룹의 코스닥 상장사 인수는 지난해 3월 비임상 CRO(임상시험수탁기관) 노터스 인수 이후 약 1년 만이다. 노터스 인수가 바이오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였다면, 이번 피에스엠씨 인수는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한 전략이다.

 이런 종목 한 번 잡으면 소원이 없겠구만.... 차트보니 미리 고급정보를 알기 전에는 매수할 수가 없는 종목이었네....

 

 

 

7. 위메이드 계열사

  위메이드 그룹주가 신작 흥행과 암호화폐 위믹스의 시세 상승에 동반 강세다. 이제 상승의 시작을 알리는 것일까?

 

 

8. 외국인의 BUY 코리아... 이어질까?

외국인들을 '바이(Buy) 코리아'로 이끈 건 크게 세 가지 배경이다. 글로벌 중앙은행의 긴축정책이 후반부에 이르렀다는 공감대 형성이 첫 번째 요인으로 꼽힌다.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1일(현지시간)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지난해 4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한번에 0.75%포인트씩 올리는 유례없는 '자이언트 스텝'을 밟은 것과 비교해 통상적인 인상폭으로 돌아갔다는 해석이다. 여기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 발표에서 확인한 반도체 업황 바닥 기대감, 중국의 리오프닝 등이 외국인들의 유입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화장품·의류·2차전지·조선·자동차·반도체 등에서 외국인의 매수세 유입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그러나 신중론도 동시에 제기되고 있으니 시장의 흐름을 잘 체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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