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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는 주식 상황

매일 읽는 기업&증권 소식 (2월 6일)

by onyuan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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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근에는 월요일이 소강상태다.

언제 또 바꿀지 모르겠지만...

요일별로 상승과 하락 분위기를 잡는 것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인가?

큰 손들이 눈치싸움하다가 자연스럽게?

 

이번 한 주도 최선을 다해서 상승할 종목들을 잘 분석해내서

수익을 챙길 수 있기를 바라고 노력해보자.

 

 

1. 하츠

  가스레인지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논란이 일어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인덕션이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차트는 상승계단을 만들어 왔었네. 계속 상승세를 이어갈 지 지켜보자.

 

2. 위메이드 맥스

  위메이드 3총사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미르M의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서 무섭게 올라간다.

  위메이드 맥스 오늘이라도 샀어야 했나... 게임을 안하다보니 지난 주 소식을 접했는데 매수는 하지 못했다...

 

  

3. 투비소프트

  투비소프트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가기 위해 고정된 화면을 넘어선 '비욘드 스크린'의 UI, UX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비욘드스크린이란 기존의 모니터, 휴대기기 화면을 통한 UI가 아니라 음성 인식이나 영상 제스처 인식을 통한 모션 트래킹(Motion Tracking), 뇌파 인식 등의 기술을 활용해 스크린화면에서 벗어난 UI 환경을 말한다. AI와 사물인터넷(IoT)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산업인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초연결, 초지능 시대에서 스마트시티(Smart City), 스마트팜(Smart Farm),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와 같은 다양한 비욘드스크린의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투비소프트의 경우 스크린 밖의 다양한 인터페이스에서 입력 요소를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의 개발 플랫폼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미래 산업에 대한 먹거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4. 비트나인

 비트나인은 기존의 미국 실리콘밸리를 필두로 한국과 캐나다, 인도, 파키스탄까지 R&D 센터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개발 인력(소프트웨어 개발자)도 현재의 50여명에서 빠른 시일 내 200명 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다. 더불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자체 제품을 더욱 더 빠르고 강력하게 갖춰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가파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하는데 차트 역시 그 방향으로 움직이려고 하는 것 같다. 가파른 성장이라....

 

 

5. 지앤원 에너지

  미국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와 리튬 추출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지원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한다. 주된 연구 내용은 지열발전, 광물추출, 리튬을 활용한 배터리 제조 및 활용, 배터리의 재활용·광물 회수에 걸친 전반적인 종합 연구와 기술 개발 등이다.

 

 

6. 한국정보통신

  애플페이 국내 서비스 개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 법령과 그간의 법령해석을 고려한 결과 신용카드사들이 필요한 관련 절차를 준수해 애플페이 서비스 도입을 추진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애플페이는 다음달 초 근거리 무선 통신(NFC) 단말기를 갖춘 곳부터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7. 네이버, 카카오

  네이버, 카카오가 꾸준한 상승을 이어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내리기도 많이 내렸으니 그럴만도 하다.

  네이버는 상반기 서치 GPT 출시 한국어 최다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사업 진출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한다.

  둘의 차트는 쌍둥이처럼 함께 움직인다. 

 

 

8. 대창솔루션

  삼성이 청정암모니아와 수소 인프라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소식에 자회사의 암모니아 유통 사업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창솔루션 자회사인 크리오스는 암모니아 유통 관련업을 영위하고 있다. 크리오스는 수소·액화천연가스(LNG)·암모니아 유통시설, 대형 초저온 액화가스 시설, 친환경 엔진 연료공급 장치 등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했다. 액화암모니아 수송탱크 공급부문에서 현재 유일한 삼성전자 승인업체로 알려졌다.

 

 

9. 엔터에 투자? 그렇다면 SM

  에스엠은 멀티 제작/레이블 체계 아래서 IP 데뷔는 1년에 2팀 이상, 음반 발매 연 40개 이상, IP 출시 지연율도 5% 이하로 낮추는 걸 목표로 한다. 올해 신규 아티스트 3팀과 솔로 버추얼 아티스트가 데뷔할 예정이다. 음반은 41개, 연간 총 1800만장(지난해 1400만장) 판매가 목표다. 에스엠이 예상대비 신인 데뷔, 아티스트 활동이 확대될 것을 감안해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대비 16.9% 상향 조정한 1358억원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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