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읽는 기업&증권 소식(2월 8일)

1. 오르는 주식을 초기에 따라 잡는 것이 큰 시세차익을 얻는 유일한 길이다.

2. 내리는 주식은 따라 팔아라. 하락하는 시세는 염라대왕도 못막는다.

 

주식 격언이다.

 

어떤 종목이 잠잠하다가 상승을 강하게 할 때 우리는 지켜보려고 하지 않나?

그런데 그 종목이 다음날도 상승하면 더 사지 못한다.... 그러다 하늘을 나는 종목을 구경만 한다...

김정수 투자자는 이 격언을 실천하는 것인가?

 

다음날 떨어질 확률보다 오를 확률이 높다면 과감하게 매수.....^^

 

하락하는 주식을 팔 때에는 상승 후 조정인지 상승한 후 하락인지 잘 판단해야 할 것이다.

따라 팔았다가 하늘로 솟는 종목을 쳐다만 볼 수도 있고

조정인 줄 알고 견뎠다가 손실은 손실대로 보고 시간은 시간대로 날아가고... 큰 손해를 입을 수 있다.

 

매수할 때 과감하게....

매도할 때 미련없이....

 

내일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1. 오스템임플란트, 아프리카TV, 에코프로, 에스엠

  오늘도 기관은 오스템임플란트를 가장 많이 매수했다. 뭘 의미하는 것인지...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려고 이러는 것인지... 심지어 주가는 아무런 미동도 없이 일정 가격을 계속 유지만 하고 있다... 

  외국인은 에코프로와 에스엠을 가장 많이 매수했다. 에스엠이 가장 좋은 한 해가 될 거라는 기사가 있었는데... 이렇게 상승을 계속 이어갈 줄이야.... 

 

 

 

2.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2021년 오딘으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한 바 있다. 오딘은 지난 3월 대만 지역에도 진출해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 플레이 매출 2위 등을 달성했다. 국내에서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힘입어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1위를 재탈환하는 등 꾸준히 상위 최고 매출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 출시된 우마무스메도 카카오게임즈의 주요 타이틀로 자리매김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6% 상승....

 

 

3. 카나리아바이오

  오랜만의 소식이다. 얼마나 상승할 지 관심있게 지켜보는 종목 중 하나. 23년을 빛낼 종목이 될 수 있을까?

올해 중간결과를 발표하게 되고 임상결과를 가늠해볼 수가 있을 것 같다. 임상2상에서 P값이 0.0027이였는데 이는 매우 고무적인 수치이고 3상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오레고보맙은 난소암 신규환자 대상 임상2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이 42개월로 대조군 대비 30개월이 증가하는 고무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중이다. 2월 7일 기준으로 목표 환자 수 602명 중 517명이 모집됐다.

 

 

4. 젠큐릭스

‘진스웰BCT’는 최초로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임상적 유효성을 확인하고 국가 기간의 정식 허가를 받은 유방암 예후예측 검사키트다. 기존 유방암 진단 제품이 백인 환자들을 타겟으로 개발된 것과는 달리 ‘진스웰BCT’는 한국과 일본 환자들을 대상으로 다수의 임상을 진행하여 아시아 환자 대상 우수한 정확도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경쟁제품의 검사기간이 보통 3~4주가 소요되는 반면, ‘진스웰BCT’는 일주일 이내로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실손보험 적용이 가능해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도 크게 낮추었다.
.

 

5. MDS테크

 MDS테크가 AI(인공지능) 반도체 설계기업 엔비디아의 AI 모듈 국내 단독 총판으로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전일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데 이어 이틀 연속 급등세다. 이날 상승세는 MDS테크의 AI 솔루션 등 산업자동화 부문의 매출 비중이 전체의 30% 수준으로 성장을이 예상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6. 비올, 디어유, 글로벌텍스프리

  집중매수하고 있는 종목 소개.... 고수들의 매수는 어떤 결과를 낳을까?

  이미 많이 올랐다고 판단하고 매수하지 않으려는 심리보다 오르는 종목이 더 간다는 마음으로 매수하나?

  그런데 그게 정답인가?

 

 

7. 초록뱀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초록뱀미디어가 창사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의 연간 드라마 제작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K-콘텐츠는 올해에도 높은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크게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로 중국 판호 발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역대 최대 규모의 작품 라인업을 기반으로 초록뱀미디어의 수혜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