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일 읽는 주식 상황

매일 읽는 기업&증권 소식(2월 9일)

by onyuan 2023. 2. 9.
반응형

1. 사고 판 뒤에는 반드시 쉬어라. 쉬는 것도 투자다.

2. 매입 종목수는 3~5종목 이내로 해야 관리가 쉽다.

 

오늘은 2차 전지 관련주들이 급등을 하면서 불꽃 상승을 했다.

쭈뼛쭈뼛 횡보를 이어가던 주식들이....

1월에 그렇게 많이 매수하더니... 결국 폭발적으로 상승을 시켜버리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이상하게 많이 매수한다?

그것은 언젠가 올리겠다는 의지를 대놓고 보이는 것이다.

매수하지 않았다면

추격매수보다는 이제 아래에서 꿈틀거리는 종목을 찾아 매수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다.

 

한 차원 점핑을 할 모양인데.... 얼마나 끌어올리고 쉴 지...

쉴 때... 그 때 강력하게 매수를 해보자.

2차 전지 올 한 해 오르고 말 종목들이 아니기에.....

 

 

1. 한온시스템

자동차 부품주인 한온시스템이 전기차 생산 증가와 반도체 공급 차질 개선에 힘입어 작년 4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한온시스템은 작년 4분기 매출액이 2조34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040억원으로 같은 기간 71.7% 늘었다. 연간 기준으로 매출액 8조628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7.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570억원으로 21.2% 감소했다.

 

 

2. 강원랜드

  매출은 1조2707억원으로 전년 대비 61.2% 증가했다. 순이익도 1156억원을 올리며 흑자로 돌아섰다. 강원랜드는 지난해 4월 17일 사회적 거리 두기가 종료되면서 카지노 영업 환경 정상화가 실적이 개선된 주요 이유라고 설명했다. 강원랜드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84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201억원)와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3347억원과 92억원이었다.

 

 

3. 휴마시스

휴마시스는 지난 1월 26일 셀트리온에 미지급 진단키트 대금과 손해배상에 대해 1200억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셀트리온이 휴마시스에 미지급한 대금은 4103만 달러(약 516억원)에 이른다. 셀트리온도 지난 1월 31일 휴마시스를 대상으로 602억원의 손해배상 및 선급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휴마시스에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발주했으나 납기를 지키지 못해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이다. 새로운 경영인 선임으로 적극적인 신규사업 추진과 셀트리온과의 문제도 빠르게 해결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4. 네이버, 카카오, SKT, KT

  네이버가 올 상반기 한국에 특화된 서치GPT‘ 출시를 예고했으며, 네이버는 보유한 방대한 양의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존 생성형 AI의 최신성 부족과 영어 기반 모델로 정확성 저하 등 단점을 보완할 예정

카카오도 챗GPT를 만든 오픈AI가 공개한 GPT-3소스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모델인 ‘KoGPT’를 개발했다. 

  AI 관련주들이 급등을 했는데 대부분 시총이 작은 기업들이라... 빅테크 기업들로 눈을 돌린다는 기사가....

KT, SKT도 AI프로젝트를 내놓고 있다고 한다.

 

 

5. 영창케미칼

  영창케미칼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823억원, 영업이익 54억원, 당기순이익 43억원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4%, 142%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주력 사업인 PHOTO 소재 부문의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설립 이래 사상 최대의 호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PHOTO 소재 부문의 기존 제품 성능 개선과 신규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확대한 것이 이번 실적 상승에 주효했다.

 

 

6. 두산밥캣

두산밥캣은 지난해 매출 8조6219억원, 영업이익 1조71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48%, 80%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다. 각국이 인프라 투자를 늘리며 장비 수출이 증가했고, 농업 및 조경 장비(GME) 제품 판매도 호조를 이룬 덕분이다. 북미지역 GME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51% 급증했다.

 

7. 롯데관광개발

  중국의 단체 관광 수요가 국내로 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이다. 지난 6일 중국 문화관광부는 3년 만에 중국인 단체 여행을 시범적으로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허용 국가 명단에서 한국은 제외됐다. 다만 중국인 단기 비자 발급 제한 조치 조기 해제가 검토되고 있어 한중 교류 재개에 대한 기대가 퍼지고 있다. 증권업계는 중국 단체 관광 재개가 롯데관광개발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당국의 정킷(VIP 고객 중계) 규제로 마카오 카지노 VIP 수요가 부진한 탓이다. ‘제주드림타워 리조트’를 보유한 롯데관광개발이 지리적 이점을 살려 중국 VIP의 펜트업(보복 소비) 수요를 흡수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8. 두산퓨얼셀

  분기 실적은 매출액 1572억원, 영업이익은 17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0%, 100%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4분기 연료전지 납품량이 증가한 가운데, 익산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 비중이 증가하면서 수익성 개선됐다. 

서비스 부문에서 회계처리 변경에 따른 일회성 이익도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차입금 증가 및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로 영업외비용 증가가 계속되고 있고, 당기순이익은 56억원 기록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