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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1) - 칼 세이건 1. 코스모스의 바닷가에서 코스모스 하면 우리는 꽃을 떠올린다. 우리의 눈으로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것이 꽃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또 하나의 코스모스를 본다. 하늘, 그 너머에 질서와 조화를 지니고 있는 우주. 그렇다 코스모스의 두 번째 의미는 우주이다. 여러분은 우주를 얼마나 생각하며 살고 계신가요? 낮에는 푸른 하늘과 구름에 가려 우주를 생각하지 못하고 밤에는 어둠에 가려 우주를 생각하지 못하죠? 그리고 밝게 빛나는 달에 시선을 빼앗겨 우주까지는 생각하지 못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물리적인 시야의 한계보다 사실은 일상의 바쁨과 인생의 여러 일들로 인해 우주는 커녕 하늘도 제대로 보지 못하며 살아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이 더욱 값진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잊고 .. 2022. 11. 18.
22년 11월 17일 1. '제2의 중동 붐?' 기대감에 네옴시티 관련주 요동치다. 주식을 하는 개미라면 대부분 관련주 소식을 들었을 것이며 남들보다 정보가 빠른 개미는 저가에서 매수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이미 오른 상태에서 매수해서 난감한 상황에 빠져 있지 않을까? 기대감에 오르는 주식을 바라만 보고 있으면 혼자 낙오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드니 어느 시점에서인가는 매수를 하지 않았을까? 17일 오늘 관련주 대부분은 주가가 빠졌다. 뉴스를 잠깐 보면 우리 기업들은 사우디라아비아의 정부, 기업과 26개의 MOU,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사업비만 수십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 대부분의 협약은 빈 살만 왕세자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미래도시, 네옴시티를 건설하는 사업. 2030년까지 짓겠다는 네옴시티는 서울 면적의..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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