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읽는 기업&증권 소식(12월 23일)

1.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개인투자자들이 대부분 투자한 종목 중 하나가 삼성전자, 하이닉스. 그래서 더욱 관심이 높다. 목표주가를 2~40%까지 높게 제시하는 전문가들이 보인다. 물론 당장의 상승을 예상하는 것은 아니다. 23년 1,2분기에는 고전하겠지만 3분기부터는 좋아질 것이라는 예측이다. 1년 정도 신경 안 쓰고 투자해 둘 자본을 가진 개인들은 매수해도 좋을 것 같다. 

 

2. 엔씨소프트

  디아블로4 등 대형 경쟁작은 부정적 변수지만 신작 TL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크기에 주가 상승이 긍정적이라고 한다. 이 또한 장기적인 안목으로서의 투자 추천이다. 현재 많이 내려와 있는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는 제시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추천, 하지만 틀린 말은 아니니 삼성전자 추천처럼 오래 두고 신경 안 쓸 개인투자자들은 관심 가져보자.

 

3. 두산테스나

  23년에 정보기술 부품업체인 두산테스나의 성장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최근 실적도 개선되고 있어 내년에 관심을 가져볼 만한 종목으로 대두된다. 

 

4.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올해 하락세를 면치 못한 제약, 바이오주. 23년에는 대형주들의 상승세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삼바와 셀트리온은 알츠하이머 시장에서의 큰 성과, CMO 수주를 받을 가능성 등이 점쳐지며 이들을 주목해 보라고 말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선전을 기대하며 매수세와 차트의 흐름을 면밀히 살펴봐야겠다.  이밖에도 유한양행, HK이노엔이 해외에서 좋은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니 함께 살펴보자.

 

5. 카나리아바이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연속 소개되는 있는 카나리아바이오. 최대한 많은 업체와 논의를 진행해 최적의 파트너를 찾아 판권계약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난소암 신약은 20년 10월 임상3상을 시작해서 내년 23년 2분지 쯤 중간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가시적인 성과가 예상되어 계약을 알아보고 있는 카라니아 바이오. 수급과 흐름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 같다.

 

6. 레고캠바이오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 암젠에 항체-약물 복합체 플랫폼 기술을 이전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가 최대 1조 6050억원에 달하다보니 상승세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ADC 분야에서 총 12건의 기술이전, 옵션 계약을 했다. 앞으로의 매수세와 주가 흐름에 주목해 보자.

 

7. 엠씨넥스

  자율주행 및 스마트 영상기기 시스템 전문기업인 엠씨넥스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는 도심항공교통 자율주행 영상 솔루션 시장에 진출한다. 이번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와 협업관계 구축을 통해 차세대 먹거리 UAM 자율주행 영상 솔루션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8. LG전자, 에너지솔루션, 이노텍 

 애플카의 수혜를 확실하게 받을 수 있을까? 26년 애플의 전기차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구매를 할지 기대된다. 애플은 충성고객층을 보유하고 있기에 어느 정도의 판매는 확실하게 보장될 것으로 전망하며 기대이상의 반응도 은근히 바라고 있다. 이에 발맞춰 애플과 협업을 진행중인 LG의 주가도 미리 상승세의 움직임을 언제쯤 가지게 될지 ... 분명 기대만으로도 상승이 있을 것이다. 그 기회를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