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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외요 호외

블랙핑크 콘서트 투어 : 멕시코 호주 간다.

by onyuan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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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가운데 팬덤 '블링크'의 성원에 힘입어 멕시코와 호주 공연 일정 추가했다. 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4월26일 멕시코 시티, 6월 10일·11일 멜버른, 6월 16일·17일 시드니에서 월드 투어 '본 핑크(BORN PINK)' 총 5회 공연을 연다.

특히 멕시코 시티 공연은 콜드플레이, 원 디렉션,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무대를 꾸민 포로 솔(FORO SOL)에서 열린다. YG는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최초로 5만 명 이상을 수용하는 이 지역 대규모 스타디움에 입성, 공연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멤버 로제가 유년기를 보낸 호주 멜버른과 시드니 공연 역시 기대를 모은다. 블랙핑크가 호주에서 공연하는 건 지난 2019년 이후 약 4년 만이다. YG는 "첫 월드투어 대비 2배 확대된 규모라 글로벌 아티스트로 우뚝 선 블랙핑크의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고 전했다.


블랙핑크는 현재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작년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료했다. 올해엔 12개 도시 22회차의 아시아 투어를 돌고 있다.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BTS의 아쉬운 군입대로 세계 무대를 누비는 K-POP그룹의 활동이 걱정이었는데

블랙핑크가 그 자리를 대신해주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

 

한국 가수들의 이런 활약을 예전에는 어떻게 상상이나 했겠는가?

정말 놀랍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이지 말고 늘 초심을 지키며 최선을 다하길 응원한다.

지금의 이런 시절을 그리워하는 날이 오지 않기를...

계속 다음 그룹들이 나와서 세계인들에게 한국을 널리 알렸으면 좋겠다.

 

드라이브할 때 즐겨 듣는 블랙핑크 노래들을 콘서트장에 가서 들을 수 있는 날이 오려나...

한국 공연 때 한번 가봐야겠다.

 

 

그리고 리사에 대한 소식이 있어 첨부한다.

 

 

 

 

걸그룹 블랙핑크 태국인 멤버 리사(마노반 라리사)가 신격호 전 롯데그룹 명예회장 손녀인 장선윤 롯데 뉴욕팰리스 전무 부부가 살던 성북동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1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리사는 지난해 7월 서울 성북동 소재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연면적 689.22㎡, 208.48평) 단독주택을 75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주택은 장선윤 롯데 뉴욕팰리스 전무 부부가 2014년 토지 매입 후 2016년 단독주택을 신축해 7년간 거주해온 곳이다.

성북동은 재벌 1세대들이 거주해온 대표적인 전통 부촌으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근 현대백화점 회장,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 등이 거주해왔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이곳에 신혼집을 마련했는가 하면, 이승기도 2021년 연말 성북동 2층 단독주택을 56억 3500만원에 매입했다. 가수 이승철도 같은 해 서울의 대표적 부촌으로 꼽히는 한남동을 떠나 성북동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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