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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외요 호외

송중기, 케이티와의 연예 인정

by onyuan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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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연애를 인정했다.

 

톱 배우이기에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그런 그가 숨기기보다 자신의 삶을 자연스럽게 오픈하는 것을 선택한 것이다.

 

개인의 성격 탓이지 연애사실을 숨기거나 밝힌다고 어떤 것은 아니다.

 

영국에서 태어나 이탈리아 보코니 대학교를 졸업해 배우로 활동하다가 한국에서 개인 외국어 과외를 하고 있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나이는 송중기보다 1살 연상인 1984년 7월 21일 생(38세) 키는 171, 10세 자녀가 있다고도 하는데 아직은 정확하지는...

 

 

송중기 배우는 연상을 선호하나보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며 대중들에게도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드러내는 성격.

그런데 조금 걱정인 것은...

금사빠가 아니면 좋을텐데...

송혜교와 결혼까지 갔을 때에도 드라마 촬영으로 친해지고 호흡을 맞추다보면

주연급 상대 배우에게 호감을 느낄 가능성이야 당연히 높다.

그리고 그렇게 만나는데 어느 누가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겠는가?

사람 속은 정말 알 수가 없으며 섣불리 판단해서도 안 되는데...

좀 더 진지하게 사귀어 보고 결혼했어도 늦지 않았을텐데.... 

바로 결혼발표를 해서 조금 놀랐었다.

 

얼마후 아니나다를까... 이혼 소식이...

그것도 송중기측에서 먼저 이혼조정신청을 했다고 하니...

원래 이혼을 하자고 하는 쪽이 더 간절히 이혼을 원한다는 뜻이다.

공인인데다가 송혜교와 이혼한다는 것이 그리 간단하지는 않았을텐데 2년만에 결정한 것을

추론해보면... 정말 힘들었나? 싶다. 송중기를 잘 아는 것도 아니고 한 번도 만난 적은 없어서 조심스럽지만....

힘든 사람이 뛰쳐나가려고 하는 것이기에... 

그래서 이번에도 조금 조심스럽다.

왜냐하면 이태리어를 배우기위해 만나게 되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송혜교와 연애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비슷한 것이다.

자주 만나고,,, 만나는 이가 아름답고... 그렇게 만날 때에는 누구나 좋은 점만 보이니...

쉽게 애정을 느낄 수 있으며 단 둘이 있는 시간이 많아서 아무나 쉽게 만날 수 없는 공인인 송중기로서는

마음이 쉽게 흔들렸을 수 있다는 것이다.

 

송중기의 내면과 성격, 잘 모르지만

그래도 응원하는 배우인데... 또 한 번의 실패가 있으면... 본인에게도 문제가 많다는 것으로 비추일 수 있으며 실제로 그렇기에 결과들이 그럴 수도 ...

 

 

 

결혼을 생각하고 오픈했는지...

아니면 자신의 연애도 삶의 일부이고 이 모든 것을 숨기고 싶어 하지 않는 성격에 의한 오픈인지는 모르겠다.

앞으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외국인과의 문화 차이, 라이프스타일 차이, 인생 철학 차이를 느낄텐데...

잘 극복할 수 있을지...

국제 결혼해서 잘 사는 이들도 많으니 속단할 수는 없고... 응원한다.

 

이번에는 한 번의 실패로 인한 아픔을 위로받을 수 있는

사랑나누길 바라고 좋은 결실을 맺어서 둘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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