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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는 기업&증권 소식(12월 12일) 1. LS 전선, 대한전선 풍력과 태양광,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전기 수요가 높아지면서 전선업계가 특수를 누리고 있다. 에너지를 수송하는 전력 케이블 공사 수주를 잇달아 성사시키고 있다. LS전선은 대만 하이룽 풍력단지에 2000억 원 규모의 케이블 공급을 체결했으며 현재까지 8000억 원의 수주를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2위인 대한전선도 북미에 3억 달러를 수주했으며 앞으로도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전선 시장을 주목하여 투자 적기에 매수 기회를 노려볼 만하다. 2. 2차전지주, LG엔솔, 삼성SDI 급등하며 시장을 주도했던 엔솔이 공매도의 표적이 되었다. 주가는 늘 오르고 내리는 것과 유지하는 것만을 반복하는 단순한 그래프를 만든다. 올랐으니 어느 정도 내리는 것이다. 이를 예상한 공.. 2022. 12. 12.
2022년 카타르월드컵 8강전: 모로코VS포르투갈, 잉글랜드VS프랑스 아프리카 최초로 월드컵 4강의 역사를 쓰고자 하는 모로코(2002년 한국을 해외에서는 이렇게 소개했을까?), 4강, 결승, 우승까지 노리는 강팀 포르투갈의 결전이 열렸다. 포르투갈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워낙 이변이 많이 일어나서 쉽게 예상하긴 어려운 경기가 시작되었다. 호날두를 경기에 투입하는 시간의 변화를 주면서 더욱 강팀의 면모를 보여준 포르투갈이 모로코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했다. 또한 강팀을 상대로 완벽한 수비를 보여준 모로코, 예전 수비축구로 유로 2004를 우승한 그리스가 떠올랐다. 부노의 선방이 또 한 번 빛을 발할까? 경기가 시작되었고 호날두는 역시 벤치에서 시작하였다. 포르투갈의 우세한 경기 운영이 모로코를 앞섰지만 압도적이진 않았다. 모로코도 역습을 통해 위협적인 상황을 연출했.. 2022. 12. 11.
2022년 카타르월드컵(8강): 브라질VS크로아티아, 아르헨티나VS네덜란드 브라질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우승 이후 20년 동안 우승을 하지 못했다. 영원한 우승후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결과는 타이틀과 어울리지 않는다. 독일월드컵에서 프랑스와의 8강에서 탈락,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네덜란드와의 8강에서 타락했다.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결승 진출은 했지만 독일에게 패해 우승을 하지 못했다.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황금세대 벨기에에게 8강에서 졌다. 그리고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어떤 결과를 얻어낼까? 브라질 월드컵을 제외하고는 이상하게도 8강 문턱을 못 넘었던 브라질.... 이번에는 8강을 넘어설까? 지난 월드컵 준우승팀 크로아티아도 모드리치가 전성기를 지나고 있는 것과 흐름을 같이 하는 경기력을 보이지만 호락호락한 팀은 아니다. 일본과의 혈투, 사실 경기내용은 일본에게.. 2022. 12. 11.
백성이 지킨 나라, 잊지 말아야 할 사람 김윤후 그리고 백성들. ​ ​ 왜 한국이 KOREA로 불려야 하는지 ... 한국은 그렇게 불려야 하며 그렇게 불리는 것이 다행이다. ​ 이 작은 한반도... 삼국시대는 아직 한반도가 같은 민족이라는 인식이 약했고 이전 역사는 희미하다... 조선시대는 중국의 그늘 아래에서 대국과의 의리타령만 하던 주권없는 나라? (너무 폄하하였는가? 아니면 정확하게 본 것인가?) ​ 그럼 통일신라와 고려만 남게 되는데... 통일신라는 영토도 그렇고... 후백제, 후고구려 등의 출현... 한반도를 하나의 국가로 유지했다고 보기엔 부족함이 있다. ​ 그럼 고려만이 남는다. ​ 그런데 이 고려는 달랐다. 중국도 패망시킨 전세계 최고의 강대국 몽골 앞에서 꺼지지 않은 등불처럼 동북아를 밝혔다. 물론 내부적으로 무신정권이 민생을 어지럽히고 여러 비합리적..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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