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CI: 지주사인 oci홀딩스와 화학회사 OCI로 분할. 홀딩스 69%, OCI 31% . 대주주 지분율 높아질 것으로 판단.
증권가에서는 인적분할 후 지주사 체제로 재편되는 과정에서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높아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인적분할 후 지주사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자회사 지분이 필요하다며 이 과정에서
지주사의 대주주 지분율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OCI의 주가가 우상향할 지 주목해보자.
2. 연말 숏커버링? 공매도 많은 종목에 관심을 가져보자.
공매도 대기자금인 대차잔액 비중이 높고 거래대금 대비 대차잔액 금액이 높은 종목들이 연말까지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대차잔액 비중이 높은 종목들 중 상승될 종목을 놓치지 말자.
롯데관광개발, SK바이오사이언스, 두산퓨얼셀, 호텔신라, 아모레G, 아모레퍼시픽, 대우조선해양, SK아이이테크놀로지.
3. 엔터, 미디어 산업 분야 23년 일제히 기대감?
일본 여행객 수요 확대로 카지노 실적도 올라갈 것으로 전망되고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2017년부터
누적된 작품들이 한 번에 중국 시장에 풀리면 엄청난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제는 정말 중국 시장이 열릴 것인가? 엔터, 미디어 주식들의 향방을 가를 중국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 에이프로젠: 삼중음성 유방암 치료제 순항, 원숭이시험에서 무독성 확인, 임상 청신호 켜졌다.
연구진에 의하면 AP40이 100배 높은 용량에서도 부작용과 독성을 보이지 않아 매우 고무적인 결과를 도출했다고 함.
AP40은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돕는 산성도 변화를 막을 뿐 아니라 자연살해세포를 끌어들여 암세포를 죽이도록
돕는 이중 항암기능을 하는 표적 항체인데 이번 실험으로 개발 성공 가능성이 높아졌다.
5. 삼성전자: 반도체 불황이 삼성전자 등 업계 1위 기업들에게는 기회라는 진단이 나왔다.
반도체 수요 위축에 따른 감산은 1등 기업들의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삼성전자를 반도체 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았다.
1년을 횡보와 하락을 한 삼성전자 내년 드디어 상승을 할까?
6. 삼성SDI: 현저히 저평가 받고 있는 삼성SDI 목표주가 상향 . 90만원으로 매수 추천의견.
북미에서 고출력, 고밀도 각형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는 유일한 업체이며 빠르게 성장할 토대가 마련될 수 있다.
경기 침체에도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이어가고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키고 있기 때문에 현저히 저평가 된
지금은 매수할 시기라고 판단된다.
7. 드래곤플라이: 이 회사의 디지털 치료제인 '가디언즈 DTx가 의료기기 임상 GMP적합 판정을 받았다.
환아를 대상으로 개발한 앱 형태의 게임형 디지털 치료제이다. 약물이 아닌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치료제이다. 금년도 말까지 식약처 의료기기 임상 시험계획 승인과 ,IRB승인을 목표로 하고
내년 임상 진행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새로운 첫 발을 내딛는 사업인 만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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