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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카타르월드컵(10일째): 에콰도르VS세네갈, 네덜란드VS카타르, 미국VS이란, 잉글랜드VS웨일스 A조는 카타르에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는 네덜란드가 1위를 확정 지어 놓은 분위기 속에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되었다. 1승 1패의 세네갈과 1승 1 무의 에콰도르의 대결... 에콰도르는 무승부만 해도 16강 진출이 될 수 있는 유리한 경기였다. 세네갈이 더욱 승리가 간절했던 경기가 시작되었다. 경기 전반전에는 세네갈이 완전히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에콰도르는 수비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완벽한 찬스를 몇 차례 맞이했던 세네갈은 아쉽게 골로 연결하지 못했고 에콰도르로서는 행운도 많이 따라 주었다. 세네갈의 운이 여기까지인가? 그러던 전반 막판 세네갈 사르의 골이 드디어 터졌다. 세네갈은 열광했고 폭풍처럼 몰아붙인 결과를 얻어냈다. 들뜬 세네갈과 지면 탈락하는 에콰도르가 후반전을 맞이했다. 에콰.. 2022. 11. 30.
기업 & 증권 소식(11월30일) 1. 고려아연: 상승이 기대되고 일부 전문가는 목표가를 75만원을 제시했다. 개선될 전망 실적 개선 요인은 1) 비철금속 가격 하락 폭 둔화에따른 Metal Loss 폭 축소, 2) 아연, 연 판매량 확대에 따른 마진율 확대 때문이라는 보고서가 나옴. 언론 보도에 따르면 동사의 자회사 서린상사는 영국 비철금속 트레이딩 업체인 Concord Resources와 유럽, 북미向 아연, 연 수출에 대한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 따라서 22년 판매량 가이던스 충족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 2. 콘텐트리중앙 : 매수 추천이 최근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종목이다. - 향후 목표주가 상향 요인으로 드래곤의 주가가 반등 중이어서 작품당 시가총액 상승과 콘중의 연간 드라마 제작 편수는 22년 26편에서 23년 28.. 2022. 11. 30.
카타르월드컵 (9일째): 카메룬VS세르비아, 대한민국VS가나, 브라질VS스위스, 포르투갈VS우루과이 두 팀 모두 첫 경기에서 패했기 때문에 승리가 간절한 상황에서 만났다. 전반전이 드디어 시작되었고 초반에는 세르비아가 밀어붙였다. 그런데 10CM 골대가 왜이렇게 자주 등장하는지 모르겠다. 세르비아의 멋진 슛이 골대를 맞고 튕겨져 나왔다. 정말 1CM만 ... 세상은 진정 1CM 전쟁이란 말인가? 그러고보니 모든 스포츠가 유사하다. 0.1CM를 다투기도 하고... 어쨌든 세르비아의 파상공세는 1CM의 벽에 막혔다. 카메룬도 밀리고 있지는 않았다. 날카로운 반격을 시작했고 전반 29분 선제골이 터졌다. 세르비아로서는 아쉬움이 컸을 것이다. 우세할 때 결정짓지 못하면 반격을 맞이한다. 선제골을 허용한 세르비아는 다시 재정비하여 양팀의 공방전이 이어졌고 어느 한 팀이 우세하지 않은 경기는 박진감 넘쳤다. 재미.. 2022. 11. 29.
칼세이건의 코스모스(4): 천국과 지옥 지구는 천국일까? 지옥일까? 우리의 인생을 기준으로 하면 천국에 가까울 것이다. 물론 지진과 해일, 태풍, 쓰나미, 집중호우 등으로 안전하지 못한 지구를 경험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안전한 삶을 산다. 칼세이건은 인간에 의한 전쟁과 정치적 분쟁, 폭력은 제외하고 얘기한다. 이에 반해 지구의 나이를 기준으로 한다면 세상이 온통 풍비박산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100만 년, 1000만 년을 두고 지구를 보면 대재앙이 필연적으로 발생했었다. 여기서 우리는 우주를 통해 오는 재앙을 살펴보자. 역사적으로 행성간충돌은 끊임없이 있어 왔다. 과거 45억 년의 역사를 통해 수백만 개의 소행성과 혜성들이 지구와 충돌했다. 혜성은 대부분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순수한 물의 결정체는 아니고 물과 메탄, 암모니아 ..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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