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08 빈살만과 신동빈, 막역한 사이? 둘의 관계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해외 정상들이 즐겨 찾는, 특히 미국 대통령들이 방한 하면 하얏트 호텔을 찾는다. 안전과 편리, 안락함을 모두 고려해서 결정할 것이다. 그런데 빈살만 왕세자는 선택하지 않았다. 그리고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삼성 이재용 회장과 연관되어 있는 신라호텔도 선택되지 않았다. 물론 숙박에 너무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 예약을 진행한 사우디측 관계자나 빈살만이 아니고는 어떻게 속사정까지 정확하게 알 수 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에 주목하는 이유가 있다.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특성상 물건을 고르고 선택할 때 감정이 개입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성능이 좋고 디자인이 좋아도, 제아무리 합리적이고 최고의 물건이라 할 지라도 우리는 감정.. 2022. 11. 21. 또? 이번에는 케이뱅크라고? 케이뱅크에 따르면 17일 오후 8시 30분 쯤 부터 케이뱅크 앱에 접속하면 ‘시스템 점검 중입니다’ 또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라는 안내문이 뜨고 있었다고 한다. 케이뱅크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스템 장애로 인해 케이뱅크 접속 및 서비스 이용이 어렵다”고 밝혔다. 아. 이게 또 무슨 날벼락인가? 더구나 요즘 극도로 예민한 코인과 연계되어 있어서 피해자, 피해금액이 상당할 것으로 추측된다. 코인거래는 24시간 이루어지니 피해자와 피해금액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까? 접속 오류로 타행 계좌에서 케이뱅크 계좌로 송금도 제한되고 있었다고 하니. 또 케이뱅크와 제휴를 맺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역시 원화 입출금 기능이 불가능했다고 한다. 업비트는 이날 오후 8시 32분 케이뱅크를 통한 계좌 인증과 원화 입출금.. 2022. 11. 20. 삼국지(4) 박망전투- 10만VS5000명 - 10만 VS 5000명의 전투는 제갈량을 역사의 주인공으로 등장시키기 위해 과장된 전투로 보임. 기동력과 적은 수로 많은 수의 적을 이긴 전쟁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조금은 과장되었지만 제갈량의 우수한 지략이 펼쳐진 전투인 것만은 확실해 보임 - 유비는 201년 여남 전투에서 조조에게 대패한 후 근거지를 잃고 형주자사 유표에게 의지하였다. 이후 조조는 화북 평정 후 남쪽으로 진군하는데 부하 하후돈에게 10만군을 주면서 유비를 격파하라고 명령하였다. 이 때 제갈량은 관우와 장비에게 각 1,500명의 군사를 배치하여 예산과 안림 뒤쪽 산골에 매복해 있다가 박망성으로 이동하게 하였다. 그리고 관평(관우의 양자)과 유봉(유비의 양자)에게 군사 500명 씩 주어 박망파 뒤에 매복하게 하였다. 이로써 사방을 포위.. 2022. 11. 18. 삼국지(3) 위, 촉, 오(천하삼분지계) 관도대전에서 승리한 조조가 중원을 차지할 즈음, 유비는 의탁할 곳이 없어 도처를 떠돌아 다녔다. 형주의 유표에게 의탁하여 신야에 정착한 유비는 자신을 도와줄 인재를 찾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 때 사마휘가 제갈공명을 예를 갖추어 맞이할 것을 조언하였다. 사마휘는 유비에게 천하를 들여다 보는 눈은 있지만 천하를 얻을 군사가 없다는 조언을 함. 강대한 조조를 이기기는 어렵고 강동의 손권 또한 3대에 걸쳐 다져진 기반이 튼튼하여 막강하니 '촉'에 해당되는 지형적으로 중요한 요지인 형주와 익주를 얻어 천하를 3등분 한 다음 손권과 손을 잡고 조조를 상대해야 한다고 제갈공명이 유비에게 진언하였다. 형주의 주인인 유표는 자신의 영역을 지킬 힘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조조와 손권이 손을 쓰고 있지 않으니 장군(유비)이 .. 2022. 11. 18. 이전 1 ··· 73 74 75 76 7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