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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외요 호외

매일 읽는 기업&증권 소식(12월 09일)

by onyuan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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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때 보석 같은 종목을 발견하기가 좋은 시기이니 더욱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겨울에 훈련을 열심히 한 선수가 시즌이 시작되면 실력을 발휘하듯.

 

1. 위메이드 삼총사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가 위믹스 상폐 소식에 급락했다. 블록체인 게임의 위축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하늘을 찌르던 블록체인.... 그 모습은 온 데 간데 없어졌고 시대의 흐름이며 변화라고 부르짖던 이들은 입을 닫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도 바닥,,, 바닥을 향하고... 이 냉각기가 지나고 보란 듯 세상의 변화를 확인시켜 줄 것인가? 하지만 지금은 어려운 상황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위메이드 삼총사... 동반 하락으로 인해 많은 개인투자자들의 속이 상했으리라... 하지만 항상 역발상이 큰 수익을 불러온다. 이렇게 급락한 이후 급락 전의 자리까지는 쉽게 올라가지 않을까?

 

2. 2차전지 장비업체 성장 기대

  LG엔솔, 삼성SDI, SK온의 수주가 본격화되면서 증설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장비업체에게로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하나기술, 피엔티, 씨아이에스, 엠플러스, 필옵틱스, 디에이에크놀로지, 나인테크, 엔에스, 에스에프에이, 원익피앤이 등이 있다. 이 종목들의 수급 현황을 유심히 살펴보고 차트의 움직임도 관심 있게 지켜보면 좋은 성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3. 12월 둘째 주 수급 현황

 기관: 씨앤씨인터내셔널, 신세계, 제주은행, 쏘카, 파라다이스, 팬엔터테인먼트의 매수 비중이 높았다. 아프리카TV도 꾸준히 사모으고 있는 것도 특징. 

 외국인: 엔피와 나무가를 집중매수했고 율촌화학, 호텔신라, 유니드비티플러스, 에스엠, 한미글로벌도 2%대 순매수를 보였다. 살짝 올랐다가 숨 고르기를 하고 있는 알톤스포츠에 대한 투자도 눈길을 끈다.

 

4. 스카이라이프

  아파트 베란다에 접시가 하나씩 달려 있던 시절이 떠오른다. 위성방송사업을 하는 스카이라이프의 주가가 꿈틀대기 시작하는가? 자회사로 현대HCN.ENA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KT이며 12개 자체 채널을 운영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드라마 히트작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중국시장의 문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 여러 방송사업과 예능제작의 성과가 기대되는지 주가의 움직임이 나온다. 관심있게 지켜보자.

 

5. LS ELECTRIC 

  4분기 호실적이 예상되고 전력인프라 수주 모멘텀이 커져 목표가가 상향 제시된 종목이다. 8만원.

  전기 관련 사업들이 확대되면서 중국 법인이 활발하게 성과를 내고 있고 판매가 증가되고 있는 LS가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전선도 관심 있게 보고 있는데 긴 텀을 가지고 움직이려는지 아직은 숨 고르기 중이다. LS는 어떨지 지켜보자.

 

6. 한국전력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뉴스는 벌써 몇 년 전부터 나왔는데 기대감만 부풀었고 결국 인상은 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정권이 바뀌면서 이번에는 달라질 것을 예상하는지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올해 30조 영업적자를 기록하여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번에는 인상이 되고 주가가 상승할지 지켜보자.

 

7. 아모레G

  수익성이 개선되고 지분 가치가 증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국내 사업과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사업 모두 매출이 상승하고 있어 지분 가치가 증대되어 주가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주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는 아직 보이지 않지만 앞으로의 향방을 관심 가져 보자.

 

8. 핑거스토리

  웹툰 서비스 플랫폼업체 핑거스토리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연일 강세다. 네이버와 카카오와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였고 해외로의 진출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업이익도 상승 중이다. 이를 반영한 듯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기대심리도 작용하고 있다. 2030년에는 80조 시장이 열려 지금보다 13배 이상 커질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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