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책, 영화 리뷰87 지금의 삶이 불만이신가요? 영화 스위치 리뷰 정말 재미있는 영화 한 편을 넋을 놓고 보았다. 공감하는 포인트가 많은 분들이라면 정말 강추!!! 1. 자녀가 있는 분 2. 정말 돌아가고 싶은 과거의 한 순간을 늘 아쉽게 여기시는 분 가슴 속에서 상상으로만 꺼내 보는 나의 과거... 한 번만이라도 돌아간다면.... 3. 부모님을 떠나보내신 분들... 4. 자본주의... 경제력이 곧 모든 것인 현실에서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누군가 말해주면 좋을 것 같은 분들... 경제력이 전부이고 그것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5.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의 팬 리얼한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실 것입니다. 여기서 당신은 몇 개나 공감대를 이루시나요? 저는 후하게 생각하면 5개, 연예인을 정말 좋아라 하거나 누구 한 사람의 팬이 없기에... 박하.. 2023. 2. 12. 칼 세이건 코스모스(12): 은하 대백과사전 12번 째 이야기는 외계 생명체, 그 중에서도 문명을 이룩한 지적 생명체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칼 세이건은 지구의 나이 45억 년은 외계 문명이 충분히 방문했을 수 있는 시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 당시 지구에 어떤 생명체가 살고 있었을 지 알 수 없지만 이러한 상상을 아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칼 세이건은 외계인의 목격담과 영상, 사진들로는 확신을 가지기 어렵다고 판단합니다. UFO, 외계인에 대한 정보들은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 것일까요? 제법 그럴듯한 증언과 목격자들이 많이 있으며 그 중에서는 믿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은 것들도 존재합니다. 구소련의 대통령에게 보고된 내용들, 미국이 가지고 있는 정보, 전투기나 항공기 조종사들의 경험담, 수없이 많이 찍힌 사진과 영상.. 2023. 2. 5. 칼 세이건 코스모스(11): 미래로 띄운 편지 이제 하늘과 땅의 운명은 모두 정해졌습니다. 도량과 운하는 제자리를 잡았으며,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에는 둑을 쌓았습니다. 저희가 무엇을 더 해야 합니까? 무엇을 더 창조해야 합니까? 오, 아누나키시여, 저 하늘의 위대한 신들이시여! 무엇을 더 해야 합니까? -인간 창조에 대한 아시리아 인들의 해석, BC800년 경 이제 책은 마지막을 향하고 있습니다. 우주, 은하, 항성, 행성들을 밝혀낸 만큼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모든 것을 인식한 우리를 돌아봅니다. 위에서 언급한 아시리아 인들의 말처럼 우리는 왜 이곳에 있으며 무엇을 해야 하는 목적을 가졌을까요? 우리가 반드시 해내야 하는 일이 있을까요? 우리의 유전자에는 치열하게 고민하고 연구해서 우주를 알아내야 하는 특명이라도 내려져 있는 것일까요? 우.. 2023. 1. 29. 칼 세이건 코스모스(10): 영원의 벼랑 끝 하늘과 땅이 열리기 전 혼돈에서 태어난 그 무엇이 있었다. 침묵과 공허 안에서 그것은 그것만으로 충만하니 변하지 않았고 두루 돌기는 하지만 닳아 없어지는 법이 없었다. 그것에서 모든 것이 말미암았으니 그것은 세상의 어머니. 그 이름 내 알 수 없으나 '도(道)'라 부르겠노라. '대도(大道)'라 또 다른 이름으로 불러도 좋으리라. 도는 거대하므로 나를 벗어난다 할 수 있고 나를 벗어난다니, 그것은 내게서 멀리 떨어져 자리한다. 또한 멀리 있으니, 그것은 결국 내게 되돌아오리라. -노자.[도덕경], BC600년 경. 맑은 하늘 높은 곳에 뚜렷하게 눈에 띄는 은하수라는 거대한 길이 있다. 은하수는 자신의 광채로 밝게 빛나며 이 길에는 신들께서 주석하신다.이 곳은 위대한 우레의 왕궁이며 막강한 천상의 실세들이 .. 2023. 1. 29.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2 다음 반응형